몽골 여행기 - 러시아 Siberia 가는 길
2018.09.06 06:58
댓글 10
-
이태영
2018.09.06 10:39
-
박일선
2018.09.06 12:05
왜 기분이 싹 달라졌을까? 기억이 잘 안 나네. 아마 갑자기 오만방자한 사람으로 보여서 그랬을 거야. 옛날에는 여행자들을 우대하는 문화가 있었는데 요새는 바가지 씨우는 악습이 만연한 나라들이 좀 있는 것 같아. 인도가 대표적인 나라인데 몽골에도 극히 일부 사람들이 그러는 것 같아.
-
이기정
2018.09.06 14:05
십년도 더 넘는 옛날 여행기에((?) 이처럼 기대와 관심, 흥미를 이어가기도 쉬운 일이 아닌데....
러시아에 대한 기대 또한 큽니다.
-
박일선
2018.09.06 19:43
많이 기대해 주세요.
-
황영호
2018.09.06 20:27
떠나는 이별은 아쉬움을 남기지만 그리움이 지나면 아름다움으로 찾아오는 법이지.
1개월 5이란 힘든 몽골의 여행길은 역시 마음속에 생생하게 자리히겠지? 아름다운 추억으로.
-
박일선
2018.09.07 07:30
맞는 말이네. 어떻게 그렇게 표현력이 풍부하나. 항상 감탄한다네.
-
엄창섭
2018.09.07 10:14
지난 1개월5일동안 몽골 여행을 무사히 마친것 축하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시베리아 여행
도 재미있는 여행이 되기를 확신하고 있겠소이다.
-
박일선
2018.09.07 13:44
지루한 글 읽어주어서 고맙소이다.
-
김영은
2018.09.07 12:21
몽골 여행 무사히 마치고 여행기도 흥미 있게 잘 봤습니다.
새로운 시베리아 안내에 기대하겠습니다.
-
박일선
2018.09.07 13:45
읽어주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주말에는 안 올리니 숨을 돌리세요. 저도 그럽니다.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4886 | 대관령 음악제를 멋진 텐트 음악당에서 [8] | 김영은 | 2018.09.10 | 182 |
14885 | 외로운 거위 한 마리 [14] | 이태영 | 2018.09.10 | 162 |
14884 | 시베리아 여행기 - Lake Teleskoe 호수 [10] | 박일선 | 2018.09.10 | 66 |
14883 | 즉흥환상곡-쇼팽외 16곡 | 심재범 | 2018.09.09 | 52 |
14882 | 선사회 181회 출사 [3] | 정지우 | 2018.09.09 | 128 |
14881 | 대관령 양떼 목장에는 [13] | 황영호 | 2018.09.08 | 158 |
14880 | 무제 [3] | 박문태 | 2018.09.07 | 123 |
14879 | 여수, 순천 [12] | 이문구 | 2018.09.07 | 206 |
14878 | 시베리아 여행기 - Altai Republic [9] | 박일선 | 2018.09.07 | 85 |
14877 | 9월 첫인사회 일기 [20] | 이태영 | 2018.09.06 | 221 |
» | 몽골 여행기 - 러시아 Siberia 가는 길 [10] | 박일선 | 2018.09.06 | 66 |
14875 | 꽃과 커피가 있는 익선동의 핫플레이스 '마당' [16] | 이태영 | 2018.09.05 | 330 |
14874 | 몽골 여행기 - Altai 국립공원을 떠나며 [10] | 박일선 | 2018.09.05 | 77 |
14873 | 서촌 한옥마을 탐방 [14] | 엄창섭 | 2018.09.04 | 288 |
14872 | ♡ 궁남지 [16] | 홍승표 | 2018.09.04 | 120 |
14871 | 몽골 여행기 - Altai 국립공원 [10] | 박일선 | 2018.09.04 | 63 |
14870 | 몽골 여행기 - Altai 국립공원 [12] | 박일선 | 2018.09.03 | 89 |
14869 | 도이터/ 침묵의 사원외 3곡 [1] | 심재범 | 2018.09.02 | 204 |
14868 | 토요 산책 [19] | 이태영 | 2018.09.02 | 162 |
14867 | 일토회(一土會) 9월 모임 새로운 출발 [12] | 이문구 | 2018.09.01 | 181 |
14866 | 첼로로 듣는 아름다운 멜로디 [5] | 심재범 | 2018.09.01 | 66 |
14865 | 나이테에 또 한줄이 ... [14] | 이초영 | 2018.09.01 | 180 |
14864 | 몽골 여행기 - Altai 국립공원 [10] | 박일선 | 2018.08.31 | 70 |
14863 | 몽골 여행기 - Altai 산 도시 Bayan Olgii [12] | 박일선 | 2018.08.30 | 73 |
14862 | 지리산 대원사 1박여행 이야기 [17] | 김동연 | 2018.08.29 | 169 |
친절한 주인 아들이 12세라고 했는데 아마 키는 작아도 나이는 더 많았겠지
하지만 7,000 togrog를 15000 togrog 달라는 것을 보면 너무 심했다.
아마 시베리아에 가면 몽골 사람들보다 더 보드카에 취해 있을 것 같은 느낌이드네
한국의 전도사가 “예수 믿으세요.” 했는데 왜 기분이 싹 사라졌어? 하하
이제 한달이 넘는 몽골여행을 끝내고 시베리아 여행이 시작되는군 기대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