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양떼 목장에는
2018.09.08 22:28
지난 9월2일 시골의 단조로운 일상을 떠나
대관령을 경유해서 정선 5일장을 돌아보고 화암 동굴 을 다녀왔습니다.
화암동굴과 정선5일장은 다음기회에?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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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9.08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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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9.09 05:34
영호, 강원도 여행을 할 때 대관령 목장에도 다녀왔구나
가족여행 덕분에 대관령 풍광 카메라에 담아 꼴라즈로 멋지게 표현을 했군
대관령에 간 것이 너무 오래되어서 가물가물한데
영호 덕분에 요즘의 대관령 관광 잘 했어 앞으로 계속되는 여행기 기대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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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9.09 05:51
태영이, 고마워!
부를줄은 몰랐어도 하얀 뭉개구름 뜬 대관령에 올라
한가로이 놀고있는 양떼들을 바라보니
문득 목장의 아가씨라는 노랫 소리가 그리워지는게 아닌가?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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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9.09 10:47
참 아름답고 평화로운 풍경이네. 한국에도 이런 곳이 있다니, 한 번 가보고 싶네. 이런 곳에서 사는 양들은 참 행복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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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9.09 16:09
일선이 자네가 다 가보고 싶은 곳이라니 대관령이 이름값은 하나보네?
하늘과 구름이 맞닿는 곳이 대관령 고개로 알려지고 교통도 불편해서 가기가 힘들었는데
지금은 터널이 뚫혀서 안개내리는 대관령에서 바라볼 수있는 옛날의 절경은 느낄 수가 없다네,
여전히 대관령의 양떼 목장은 아름다운 곳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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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9.09 11:50
와~ 아~ 대관령 목장이 이렇게 아름답군요. 평화스런 그림.
계절도 꼭 좋을때 가셨네요. 겨울 풍경은 본 것 같은데 이렇게 푸른 하늘과
초록들판이 있는 그림은 못 봤어요.
올리신 영상물이 너무 훌륭해서 그림책을보는 것 같습니다.
또 가보고 싶은 곳이 생겼으니 큰일입니다. 시간이 없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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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9.09 16:33
때마침 맑고 좋은 날 대관령 양떼목장을 찾았답니다.
산 언덕 파란 목장에는 양떼들 한가로웠고
하늘에는 흰 구름 높아 평화로운 경치를 만날 수있어
김동연님 같았으면 정말 멋진 영상물이 나올수 있겠는데....
못내 아쉬워하면서 돌아왔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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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9.09 21:55
동화책에서 보는것같은 대관령 목장의 사진을 꼴라주로 화려하게 꾸며주셨군요.
정말로 멋있습니다. 테두리 색갈도 선과 함께 놀래키게 하십니다.
정말 멋진 영상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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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9.10 06:24
하하 이은영님 ,
이제 우리 초급생도 꼴라주를 이용해서 영상물 만드는것은 선배들의 흉내는 낼줄 알게되었네요.
칭찬해 주시니 더 열심히 배워야 되겠네요, 응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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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8.09.09 22:54
대관령목장에 가있는 기분을 가질수 있는 서정적이고 멋있는 영상물입니다.
밀짚모자 목장 아가씨 노래가 기분을 한층더 돋구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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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9.10 06:33
엄형 항상 응원 감사하오
대관령이 옛날에는 교통이 불편해서 가기가 어려웠는데 요즘은 고속도로가 워낙 잘되어있어
마음만 가지면 언제나 갈 수있는 곳이되어
고원의 목장이라는 대관령에서 하루의 시간을 가지면서 영상물 만드는 실습을 한셈이지요.
혼밥으로 말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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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2018.09.10 14:14
내가 전에 가본 대관령 목장이 맞는지 어리둥절하군.
사진을 잘 찍기도 했지만 편집도 멋져서 정말 보기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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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9.10 16:40
사진이라면 달인이랄 수있는 승표가 내 사진에 칭찬을 보내니 내가 어리둥절해지네,
하하, 기분이좋아서.
아마 언제 올랐는지는 몰라도 계절이 같았으면 많이 손질이 됬겠지?
지금도 자꾸 관광을 위한 증축하는 건설 현장를 볼 수있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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