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관령 음악제를 멋진 텐트 음악당에서
2018.09.10 09:09
제15회 평창대관령음악제가
용평 알펜시아 리조트 음악당에서 7월 28일 열렸다.
'손열음'이 예술 감독을 맡고 국내외에서 활동중인 음악인으로 결성된
오케스트라를 '드미트리 키타엔코' 지휘하였다.
라프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2번을 손열음이 연주하여
많은 청중의 열광적인 박수를 받았다.
손열음&아리에바르디-슈베르트 네손을 위한 헝가리풍의 디베르티스망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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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9.1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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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9.10 10:31
손열음이 평창대관령 음악제에서 연주했었구나!
한여름의 열기를 싹 식혀주었을 것 같네...
어디서 손열음의 슈베르트곡도 가져오고 훌륭한 영상물 잘 감상했다.
수고했네. 여러가지로, 영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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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2018.09.10 14:27
멋진 연주회장이네요.
이런 데를 어찌 알고 다녀왔는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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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9.10 20:30
쉽게 갈 수 없는 곳의 멋진 음악제에 다녀오셨나 보군요.
대체로 연주회 촬영은 못하게 하는데도 분위기를 잘 잡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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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8.09.10 20:41
특색있는 텐트 음악당에서 음악제가 개최 되었다니 멋과 격조를 갖춘 음악제임에 틀림 없습니다.특히
훌륭한 영상물로 평창 대관령 음악제를 소개 해주어 현장에 가지않고도 편안하게 관객의 일원으로
직접 참석 하여 음악제를 감상하고 있는 듯 느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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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9.10 21:38
영은아 평창 대관령 음악제에서 손열음이 연주를 하였구나. 박수 소리가 듣기 좋구나.
멋진 연주회장을 훌륭한 영상물로 보여주니 편안한 마음으로 감상하는 기분이다.
내가 인터넷에 처음 음악영상물 올릴때 동연이 사부가 손열음의 피아노 곡을 올려주어서 더욱 정이 간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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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9.15 05:37
우리나라도 이제 이런 문화의 전성기가 오는 것 같네요
먼 곳 대관령 음악제에 이렇게 많은 청중이 있다니 감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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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8.09.15 21:56
관심을 가지고 써 주신 여러분의 글에 댓글을 올리지 못한 큰 결례를 하였습니다.
미국에 있는 아들 부자가 와서 같이 있다 보니 심신이 바쁘고 피로하여 정신이 없었습니다.
대관령 음악제는 몇번 갔었지만 음악 애호가들이 이렇게 많은가 깜짝 놀랐습니다.
한 여름밤 야외 음악당에 설치한 뮤직텐트가 멋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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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열광적입니다.
예술을 사랑하고 음악을 좋아하는 수준높은 사람들이 저토록 많은 줄은 몰랐습니다.
시골에 사는사람들에게는 다른 세상에 온듯한 기분입니다.
김영은님 덕택에 잠시나마 감동적인 예술에 관심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