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명한 날씨에 경복궁(景福宮)에서
2018.09.10 20:31
* 2018년 9월 10일(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댓글 14
-
김동연
2018.09.10 21:57
-
이문구
2018.09.11 09:04
자주 찾아가는 경복궁이지만 언제 가 봐도 좋은 곳이란 생각입니다.
무더위의 긴 여름을 보내로 슬슬 움직여 보려츤 가벼운 시도였지요.
14번은 남편과 아이가 부인 사진 모델도 폼은 잡은 귀여운 모습이랍니다.
-
황영호
2018.09.10 21:59
하늘 높고 구름 깨끗한 가을 맑은 날,
상쾌한 마음으로 고궁을 찾는 문구의 마음도
파란 하늘 흰 구름처럼 맑고 깨끗하구나.
경복궁에 가득한 상쾌하고 즐거운 모습들이
문구의 사진 속으로 빠짐없이 담겨졌네.
-
이문구
2018.09.11 09:06
유난히 맑은 하늘과 뭉게구름이 고궁을 돋보이게 하더군.
긴 폭염에 지친 몸과 마음을 모처럼 상쾌하게 풀어버린 하루였어.
-
이태영
2018.09.11 05:19
문구, 시원한 초가을 날씨에 경복궁 출사, 나들이에 나섰구나 기분이 상쾌하지?
궁속의 궁 건천궁에도 다녀온 것 같네
사찰에서 보여준 멋진 구도의 사진이 궁의 이미지에서도 그대로 보여주는 멋진 작품이야
내일 오랜만에 분수회에서 만나 덕담을 나눠야지
-
이문구
2018.09.11 09:24
긴 휴식을 끝내고 모처럼 가벼운 나들이의 상쾌한 하루였어.
북적이는 한복의 중궁, 동남아 여성들이 오히려 분위기를 흐려놓은 것 같더군.하루 전 주일에는 모처럼 예배 마치고 예술의전당에서 샤갈전을 관람했지.
가을 맞이 마음 준비라고나 할까...내일 만나 즐겁게 대화도 나누며 어울려 보자구.
-
엄창섭
2018.09.11 09:02
초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하는 멋있는 경복궁의 전경을 담고 있는
사진작품을 감상할수 있는 즐거움을 가지게 해주어 감사드립니다..
-
이문구
2018.09.11 09:24
청명한 날씨가 기분을 상쾌하게 이끈 하루였답니다.
좋은 날씨에 같이 어울려 가을 나들이 한번 하고 싶구려.
-
이은영
2018.09.11 20:18
경복궁의 전경이 사진마다 각기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청명한 날씨가 이문구님의 체력을 한옥타부 올려주는 기분입니다.
언제 보아도 경복궁은 보는이를 즐겁게 만드는군요.
-
이문구
2018.09.13 17:40
무더위에 하도 시달려 아직은 산에 가기가 겁이나 사찰을 피하고
교통이 편린한 고궁을 선택해 제법 많이 걸었지만 기분은 상쾌하더군요.
사진이야 여러 차례 올려서 그게 그거겠지만 찍는 마음은 즐겁답니다.
-
김영은
2018.09.11 22:29
새로운 느낌의 경복궁을 이문구님을 통해서 봅니다.
시원시원한 선의 궁 구석구석이 독특한 매력을 보여 줍니다.
출사의 출발을 익숙한 경복궁으로 택하셨네요.
-
이문구
2018.09.13 17:43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조심하느라 아직은 힘들게 산에 가는 걸 미루었답니다.
늘 가 봐도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우리 조상들의 고궁은 매력이 있습니다.
-
홍승표
2018.09.12 19:09
푸른 하늘에 점점이 흰 구름.
그 아래 고궁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화면.
멋져도 너무 멋지다.
-
이문구
2018.09.13 17:45
분수회에서 만날까 했는데 불참 문자를 받고 서운했다네.
평범한 사진들을 좋게 평가해 주는 우정이 고마워.
이번 인사회에서 반갑게 만나 즐겁게 어울리자구.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4909 |
잠실 롯데백화점 분수 (GIF)
[12] ![]() | 엄창섭 | 2018.09.18 | 296 |
14908 |
시베리아 여행기 - Tomsk, 시베리아에서 제일 아름다운 도시라는데
[12] ![]() | 박일선 | 2018.09.18 | 134 |
14907 | 폭포, 미술관을 지나 장보러 가기 [14] | 이문구 | 2018.09.17 | 152 |
14906 |
홍춘미 동문 딸 조경아의 소설을 소개합니다.
[17] ![]() | 홍승표 | 2018.09.17 | 259 |
14905 |
봉화 백두대간수목원 호랑이숲
[12] ![]() | 이은영 | 2018.09.17 | 249 |
14904 |
시베리아 여행기 - Omsk, 젊은이들의 도시
[8] ![]() | 박일선 | 2018.09.17 | 113 |
14903 | 시골 우리 동네 마을 축제 [14] | 이문구 | 2018.09.16 | 179 |
14902 | 추억의 영화 Gene Kelly 주연의 Singing In The Rain [9] | 이태영 | 2018.09.16 | 261 |
14901 |
빗속의 토요 산책
[21] ![]() | 이태영 | 2018.09.15 | 198 |
14900 |
♡ 봉평을 다녀오다.
[16] ![]() | 홍승표 | 2018.09.14 | 204 |
14899 | LALA - 세상을 바꾸는 RESET -곱씹어 생각하기 [8] | 최종봉 | 2018.09.14 | 218 |
14898 |
시베리아 여행기 - Tobolsk (속)
[12] ![]() | 박일선 | 2018.09.14 | 124 |
14897 |
광교 교보문고 탐방
[16] ![]() | 엄창섭 | 2018.09.13 | 288 |
14896 | ♣ 이룸미술관 [21] | 성기호 | 2018.09.13 | 236 |
14895 | 수채화처럼 촉촉히 젖어드는 클래식 [3] | 심재범 | 2018.09.13 | 129 |
14894 |
LALA -21 세기초의 新人類의 풍속도 (genre picture)
[6] ![]() | 최종봉 | 2018.09.13 | 144 |
14893 |
시베리아 여행기 - Tobolsk, 옛 시베리아 수도
[14] ![]() | 박일선 | 2018.09.13 | 136 |
14892 |
9월 19일 인사회에 참석해 주세요.
[10] ![]() | 김동연 | 2018.09.12 | 196 |
14891 |
시베리아 여행기 - Yekaterinburg, 니콜라스 2세 가족의 사망지
[6] ![]() | 박일선 | 2018.09.12 | 140 |
14890 | 초록 그늘 산책길 [12] | 이은영 | 2018.09.11 | 175 |
14889 |
시베리아 여행기 - Novosibirsk
[8] ![]() | 박일선 | 2018.09.11 | 123 |
14888 | 지도예찬, 조선지도 500년전 [15] | 김필규 | 2018.09.10 | 226 |
» | 청명한 날씨에 경복궁(景福宮)에서 [14] | 이문구 | 2018.09.10 | 198 |
14886 |
대관령 음악제를 멋진 텐트 음악당에서
[8] ![]() | 김영은 | 2018.09.10 | 235 |
14885 | 외로운 거위 한 마리 [14] | 이태영 | 2018.09.10 | 200 |
파아란 가을 하늘이 배경이라 경복궁이 더 아름답네요.
경복궁을 거닐면서 사진찍는 분의 기분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14번 부자의 행복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