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교 교보문고 탐방
2018.09.13 20:32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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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9.13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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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8.09.13 21:56
얼마전에 이태영회장이 집 근처에 있는 '광교 교보문고'를 소개해서
꼭 한번 가보아야 되겠다는 생각을 가졌고 그 생각을 실천하였습니다.
서점이 독서실겸 음료를 마시면서 간단한 담소도 나눌수 있는 여가공간
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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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9.13 22:53
광교의 교보문고가 참 반듯한 실내 장치와 함께 은은한 분위기가 좋아 보입니다.
어쩜 책들이 읽고 싶은 마음이 들게 꽃혀 있군요.
화려하면서도 하루를 보내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군요.
차분한 테두리색이 귀티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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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8.09.14 17:12
감사합니다.서점의 실내장식이 잘되어 찾아오는 사람들의 마음을 편하게 해줄뿐만 아니라
다시 찾아올 마음을 가지도록 했습니다.앞으로 기까운 친구와 만나서 시간 보내기 좋은
장소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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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9.14 08:48
'나는 120살까지 살겠다' 책 표지의 문구가 강하게 눈에 들어오는군
아마 엄형의 소망같기도 하고
평일이라 조용하죠? 매너만 조심하면 노인들의 좋은 쉼터가 될 수 있는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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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8.09.14 17:36
성경에 모세가 120세 까지 산 기록이 있는데 책제목이 독자들의 호기심을 끌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디 그러나 장수에 대한 기준에 차이가 있겠지만 건강한 장수는 누구나 원할것아라는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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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정
2018.09.14 10:39
교보문고에 간지 한참 되었습니다. 글판도 있는 그곳....
집이 너무 더워서 코엑스 <책세상>엔 몇번 갔지만, 독서보다 피서로...
그런데 화정으로 이사 간 아들네 동네에도 크고 깨끗하고 시원하며
장서로 가득한 독서실이 구석구석에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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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8.09.14 17:55
올여름의 피서지로는 해변가 모래사장 보다는 에어콘 시설이 잘갖추어진 인천공항대합실이나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등이 인기가 있었다고 합니다.저도 도서관이나 교보문고등 서점에 들려
피서를 즐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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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2018.09.14 12:06
120살까지 살겠다는 책 제목이 마치 성삼이가 주장하는 삶의 목표 같아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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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8.09.14 18:09
유성삼동문은 등산으로 다져진 심신을 가져 그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오늘날 시쳇말로 장수가 유행이 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기도 합니다.유행은 욕하면서 따라
하는 것이라는 말이 있는데 '장수'에 대해서도 더러 내놓고 말은 하지않갰지만 건강한 장수는 모든
사람의 소망이 아니겠느냐? 라는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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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중심부가 아닌 광교에 이런 중요하고 그윽한 문고가 있다니
놀랍고 부근이 살기좋은 곳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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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8.09.15 19:27
앞으로 광교에 경기도청사도 들어오도록 예정되어 수원에 버금가는 신도심지로 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문고가 주거지 근처에 위치하여 서점으로서의 역활은물론 주민들의 쉼터역활도충실히 수행할 문화
공간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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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8.09.15 22:21
광교에 서점을 중심으로 복합문화 공간이랄 수 있는 교보문고..
지역 사회에 자부심을 느낄만한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하겠습니다.
사부님 못지 않은 사진 실력 놀랍습니다. 열심히 한 보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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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8.09.16 10:45
신규로 개발하거나 확장되는 도심지에는 서점이나 도서관,공연장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 마련되어
시민들의 문화생활욕구를 충족시켜 나가야 할것으로 생각되며 광교는 이같은 방향으로 개발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사진은 항상 사부님과 함께 다니면서 현장 교습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가야 할
길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그리고 이같은 여정에 김영은동문님의 격려는 큰힘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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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9.16 20:24
광교 교보문고의 모습을 요모조모 산뜻하게 쵤영해서
시원하게 구성해 놓으니 전체가 하나의 멋진 작품이구려.
날로 발전하는 촬영, 구성 실력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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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8.09.18 18:56
격려말씀을 해주시니 감사합니다.항상 사부님들의 작품을 참고 해가면서
촬영과 구성을 해나가고 있습니다.모자라는 부분이 많지만 개선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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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보고 <교보문고>를 탐방하신 엄형의 깊은 뜻이 담겨있는
휼륭한 영상으로
책 속에 담긴 좋은 뜻을 하나라도 갖고싶은 생각을 하여봅니다.
좋은 곳을 다녀오셨소, 여가를 보내기 참 좋은 곳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