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베리아 여행기 - Tobolsk (속)
2018.09.14 06:47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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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9.1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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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9.15 05:17
중국은 옛날에 불교를 외국 신앙이라고 없애려고 한 적이 있었지. 불교도 없애려고 하나? 유교는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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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정
2018.09.14 11:40
시진핑과 트럼프는 막상막하의 인물들 ?
러시아의 성당엔 의자가 없고, 계속 서서 미사를 보는데 , 신앙심은 흔들림이 없답니다.
영세 직후 교리공부가 재미업으면, 톨스톻이를 찾아 읽던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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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9.15 05:10
러시아 성당엔 의자가 없었던가요? 불편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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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9.14 20:28
Old CIty 구경을 마치고 오수에 푹 빠진 모습이 태평스럽구나!
Tartar 사람들이 살고있다는 나무 푸르게 자라있는 Old City가 평화로워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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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9.15 05:05
평화스러워 보이기는 하지만 언덕 위에 있는 러시아 사람들의 kremlin에 압도되어 있는 모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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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꾸준히 지구를 발로 밟으며 여행하고 글로 남기니
후에 베스트 셀러의 '지구여행기'를 보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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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9.15 12:56
성박사 오랜만이요. 언제 인사회에 한번 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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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8.09.15 23:22
성당이 흰색의 단조로움에 아무 조각도 없네요.
300년 동안 지배하던 징키스칸의 후예, Tartar 사람들이
자기들 끼리 모여 Old City를 조성했군요. Kremlin을 머리에 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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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9.16 06:46
아마 옛날에는 kremlin이 있는 곳에 살다가 러시아 사람들에게 쫓겨나서 언덕 아래 모여 살게 된 것 같아요. 지금 헝가리 땅에 정착해서 살면서 유럽을 호령하던 Hun 족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는데 Tartar 사람들은 아직도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살고 있네요. 미국에 살고 있는 100만 한국 교포들의 100년 후 모습은 어떻게 변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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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9.16 20:34
배를 놓쳤어도 강 구경을 잘했으니 그나마 다행이고
불친절한 매점 여인은 전형적인 러시아인의 모습을 보는 듯하네.
그래도 신비스러운 성당 구조물 특이한 저택의 전통 창문, 강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 등을 감상할 수 있었던 10년 전의 경험이 얼마나 소중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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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9.17 07:17
배는 다음에 간 도시에서도 타보려고 했는데 못 탔다네. 항상 만원으로 다니는 것 같고 배표가 일찍 매진되는 모양이야. 배를 타고 끝까지 가서 북극해를 보려했는데. 내년에 다시 한 번 시도를 해볼 생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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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민들은 종교의 자유를 찾았지만
요즘 중국에서는 종교를 완전히 말살하는 강경한 시책으로
교회나 성경책은 모두 없애라는 명령이 하달된 것으로 뉴스가 나왔어
모스코바의 Kremlin은 붉은 색인데
이곳의 Kremlin이나 성당이 모두 흰색이 주를 이루고 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