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봉평을 다녀오다.
2018.09.14 11:53
2018년 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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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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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9.14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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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2018.09.16 16:40
온통 하얗게 물든 대지 위에 코스모스, 해바라기, 맨드라미, 설악초가
활짝 피어 있어 보기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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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9.15 05:23
우와, 아름답다.
32장 사진의 조화가 꽃만의 구성보다 풍광이 어우러져 훨씬 환상적이야
봉평을 예전에 강원도 여행때 막구수 먹으러 들려지나갔는데
이제는 완전 관광지로서 꾸며졌어 우리 테마여행지로도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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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2018.09.16 16:45
이제는 축제로서 자리잡은 듯해.
출출할 때 막국수 한그릇은 별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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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9.15 10:46
봉평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막국수로 유명한데 꽃은 더욱 아름답습니다.
한번 방문해보고 싶습니다. 해바라기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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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2018.09.16 16:47
메밀꽃이 온 동네를 덮고 있어요.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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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과 그의 詩가 떠 오르는 봉평 벌판에 민족이
압제받던 일제시대, 순백의 순수한 우리 민족의 얼굴들이
겹쳐지며 왠지 진하게 가슴이 뭉클 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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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2018.09.16 16:52
순백의 메밀꽃에서 백의민족을 떠올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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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8.09.15 19:47
아직까지 가보지 못한 지방이라 가보고 싶다는 호기심이 생겨 열심히 영상물을 감상하였습니다.
메밀꽃피는 아름다운 곳이며 맛있고 소문난 막국수도 먹을수 있다니 내년도 봉평메밀축제에는 꼭
축제를 참관하도록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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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2018.09.16 16:57
넓은 들에 하얀 꽃들이 펼쳐저 있는 모습이 장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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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8.09.15 22:09
드넓은 메밀밭에 흰가루 뿌려 놓은듯 메밀꽃이 한창이군요.
벌써 해바라기 코스모스도 한다리 끼어 가을을 부르고요.
누가 뭐래도 얇게 부친 메밀전의 맛이 봉평의 맛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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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2018.09.16 16:59
하늘만 푸르렀다면 더없이 좋았을 텐데
흐린 날씨라 약간은 실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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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9.16 20:38
언젠가 한번 가본 적이 있는 봉평 메밀밭과 주변 풍경이 승표의 작품으로
한결 새롭고 멋지게 보여서 다시 가 보고 싶은 충동이 느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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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2018.09.17 19:05
이제는 축제가 제대로 자리집아서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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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9.17 21:43
오래전에 우리 동창모임에서 봉쳥에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도 참 좋았다고 생각하는데 지금은 더 아름답네요.
그때도 하얀 메밀밭과 이효석문학관을 둘러보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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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2018.09.18 17:48
2007년 9월 4일 가을 테마여행 때 봉평을 간 적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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