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동네, 홍난파의 집을 소개합니다.
2018.09.19 12:34
댓글 16
-
이문구
2018.09.19 17:35
-
연흥숙
2018.09.20 00:33
요즈음 저의 산책코스가 돈의문과 독립문 쪽입니다.
전전 토요일에 홍난파의 가곡을 연주한다고 포스터가 붙어있었는데 참석하지 못하여 찾아가 보았습니다.
참 아담하게 생기신 분이 집도 그런 속에서 많은 작곡을 하셨더군요.
-
김동연
2018.09.19 22:02
홍난파 작곡가의 집이 너희 동네에 있구나.
종로구 홍파동이네...
흥숙이가 와서 영상물을 올리니 부고 홈피가 꽉차는 것 같이 풍성하다.
자주 좋은 영상물 올려 줘. 오늘 <지도예찬>도 아주 열심히 관람하고 있더라.
기대할께.
-
연흥숙
2018.09.20 00:38
동연아 오늘 은영이하고 수고 많이했다.
집에 오는 길에 오경이랑 타교에서 왔다고 멀리 섰던 니가 애교심 아님 동창사랑, 아님 인사회 사랑하는 맘 칭찬했다.
-
황영호
2018.09.19 22:45
"울밑에선 봉선화야" 란 노랫가락밖에는 홍난파 작곡가에 대한 바는 아는게 없지만,
어딘가 모르게 소박하고 아담한 홍닌파의 집이 그의 삷의 흔적이 소복히 담고있는 듯
연흥숙님의 조용히 움직이는 동영상에 담겨 소리없이 감흥을 전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
-
연흥숙
2018.09.20 00:42
서울 오시면 이쪽을 한번 들러 보세요.
손녀가 지키고 있는데, 가족들이 돌아가면서 손님 맞이를 한답니다.
-
이태영
2018.09.20 10:58
각지역을 보면 동네 유명인들의 발자취를 복원,
활성화 운동이 일고 있어서 바람직하고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
연흥숙님이 오랜 수면에 깨어나셔서
흥숙님의 본 실력의 동영상을 올려주시니 너무 즐겁습니다.
-
연흥숙
2018.09.21 15:31
봉선화 노래를 넣고 싶었는데, 설명을 들을 때는 찾을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유트브 어디로 들어가라고 하셨는지요?
-
박일선
2018.09.20 13:17
저도 얼마 전에 가보았습니다. 제가 자라난 동네인데 전에는 몰랐습니다.
-
연흥숙
2018.09.21 15:34
그러셨군요. 좋은 동네 사셨네요.
한옥 구경도 하셨겠네요. 그 중에 스코필드 박사 기념관도 있던데요.
-
이은영
2018.09.20 19:07
흥숙아 너희 동네에 홍난파 작곡가의 집이 있는줄 몰랐어.
너가 이렇게 영상물을 올리니까 이런 소식도 알게 되는구나.
다음에 한번 같이 가보면 좋겠다.
-
연흥숙
2018.09.21 15:37
그래 은영아,
서대문 역에 가까이 있는 삼성병원에서 올라가면 한옥촌이
있고, 여기서 한참을 올라가야 있단다..
-
엄창섭
2018.09.20 20:56
오랫만에 알찬 동영상을 올려주어 재미 있게 감상했습니다. 계속헤서 열성적인
작품활동 기대하고 있습니다.
-
연흥숙
2018.09.21 15:39
보이는 대로 꾹꾹 놀러 찍은 걸 모아서 작품이라고 볼 수 없지요.
-
홍승표
2018.09.21 14:47
오랜만에 흥숙씨 작품을 보니 반갑네요.
-
연흥숙
2018.09.21 15:40
아 그래요. 고맙습니다. 이 집이 절 깨웠나봐요.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4914 | 홍난파 곡 [6] | 연흥숙 | 2018.09.20 | 146 |
14913 | 봉선화 노래 김천애 [7] | 연흥숙 | 2018.09.19 | 265 |
» | 우리 동네, 홍난파의 집을 소개합니다. [16] | 연흥숙 | 2018.09.19 | 197 |
14911 |
시베리아 여행기 - Tomsk (속)
[6] ![]() | 박일선 | 2018.09.19 | 121 |
14910 |
발리 해변
[13] ![]() | 김동연 | 2018.09.18 | 328 |
14909 |
잠실 롯데백화점 분수 (GIF)
[12] ![]() | 엄창섭 | 2018.09.18 | 296 |
14908 |
시베리아 여행기 - Tomsk, 시베리아에서 제일 아름다운 도시라는데
[12] ![]() | 박일선 | 2018.09.18 | 134 |
14907 | 폭포, 미술관을 지나 장보러 가기 [14] | 이문구 | 2018.09.17 | 152 |
14906 |
홍춘미 동문 딸 조경아의 소설을 소개합니다.
[17] ![]() | 홍승표 | 2018.09.17 | 260 |
14905 |
봉화 백두대간수목원 호랑이숲
[12] ![]() | 이은영 | 2018.09.17 | 249 |
14904 |
시베리아 여행기 - Omsk, 젊은이들의 도시
[8] ![]() | 박일선 | 2018.09.17 | 113 |
14903 | 시골 우리 동네 마을 축제 [14] | 이문구 | 2018.09.16 | 179 |
14902 | 추억의 영화 Gene Kelly 주연의 Singing In The Rain [9] | 이태영 | 2018.09.16 | 261 |
14901 |
빗속의 토요 산책
[21] ![]() | 이태영 | 2018.09.15 | 198 |
14900 |
♡ 봉평을 다녀오다.
[16] ![]() | 홍승표 | 2018.09.14 | 204 |
14899 | LALA - 세상을 바꾸는 RESET -곱씹어 생각하기 [8] | 최종봉 | 2018.09.14 | 218 |
14898 |
시베리아 여행기 - Tobolsk (속)
[12] ![]() | 박일선 | 2018.09.14 | 124 |
14897 |
광교 교보문고 탐방
[16] ![]() | 엄창섭 | 2018.09.13 | 288 |
14896 | ♣ 이룸미술관 [21] | 성기호 | 2018.09.13 | 236 |
14895 | 수채화처럼 촉촉히 젖어드는 클래식 [3] | 심재범 | 2018.09.13 | 129 |
14894 |
LALA -21 세기초의 新人類의 풍속도 (genre picture)
[6] ![]() | 최종봉 | 2018.09.13 | 144 |
14893 |
시베리아 여행기 - Tobolsk, 옛 시베리아 수도
[14] ![]() | 박일선 | 2018.09.13 | 136 |
14892 |
9월 19일 인사회에 참석해 주세요.
[10] ![]() | 김동연 | 2018.09.12 | 196 |
14891 |
시베리아 여행기 - Yekaterinburg, 니콜라스 2세 가족의 사망지
[6] ![]() | 박일선 | 2018.09.12 | 140 |
14890 | 초록 그늘 산책길 [12] | 이은영 | 2018.09.11 | 175 |
오래간만에 모처럼 홍난파의 가옥을 멋진 슬라이드 음악 영상으로
만들어 올리신 실력이 대단하고 영상 작품도 매우 아름답습니다.
초라한 시골 동네에 사는 사람으로서 멋진 그 동네가 무척이나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