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리 여행기
2018.09.20 20:12
*오른쪽 아래에 있는 사각형을 눌러서 화면을 크게해서 봐주세요.^^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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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9.20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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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9.21 09:34
내외분이 꼭 가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호텔들이 다 해변가에 있어서 바다를 바라볼 수 있게 하고
호화롭게 보이는데 비해서 값이 싸서 잠시 쉬러 노인들이 갈만한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호텔에만 2,3일 있다가 와도 될 것 같았습니다. 정원이 넓고 좋아서 바다와 정원만 걸어도 좋아요.
갑자기 발리 홍보담당이 되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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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9.21 05:34
발리가 건물을 비롯해서 자연 풍광이 참 아름답군요
발리만의 독특한 모양의 열대꽃, 첫 장면의 깔끔한 연꽃, 자연의 풍광이 우리와 다른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파도가 보이는 절벽 사진은 일품입니다.
이런 영상은 3분 49초를 좀 더 늘려 보여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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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9.21 09:41
이태영님이 가셨으면 대단한 작품들이 나왔을 것 같은데...
나는 늘 하던데로 그자리에서 보이는대로 쿡쿡 누르는 습관을 고치지 못해요.
내외분이 가시는 것 강추합니다. 가시기전에 더 자세한 정보를 드릴께요.
지금 기후는 한국과 비슷했습니다.
많은 부분을 빼고 편집해도 5분 가까이 되어서 지루할까봐 영상속도를 빠르게 했어요.
아름다운 미술관부분은 통째로 빼버렸습니다. 그리고 19금 부분도 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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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9.21 10:02
발리의 아름다움이 네가 보여주는 사진으로 보니까 멋진 휴양의 섬인걸 알겠다.
독특한 열대꽃과 끝없는 잔잔한 바다가 우리나라에서는 볼수없는 이국적인 섬으로 느껴진다.
아직도 우리에게 보여줄 사진이 기다리고 있겠지. 기대한다.
정말 큰 화면으로 보니까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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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9.21 18:23
잘 찍지는 못했어도 사진은 아직 많이 남아 있어.
이 정도면 충분히 발리를 알린 것 같은데...더 기대하지 마, 은영아.
그냥 관광지 다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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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2018.09.21 15:07
해변을 통째로 샀나보다. 부러버라.
쿡쿡 눌러 찍은 사진이 이 정도니 정성드려 찍으면 난리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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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9.21 18:08
난리 날 일이 없을겁니다. 후닥닥, 쿡쿡하는 습관 버리지 못하고 죽을테니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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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8.09.21 16:05
학술대회 장소를 잘 잡았구나.
많이 움직이지 않고 즐긴다니 좋았겠구나.
꽃도 곱지난 친구가 더 반갑고 싱그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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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9.21 18:11
Hilton Resort라는 곳인데 규모가 꽤 크고
정원을 잘 만들어 두었더라.
나 혼자 빌라 풀에서 셀카봉으로 장난 좀 했어.
젊은 척하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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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8.09.21 17:12
아름답고 평화스러운 발리섬의 단면을 담고 있는 멋진 동영상을
유쾌하게 감상하였습니다.그리고 홍보대사 역활을 햐셔도 무방한 휴양지
로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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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9.21 18:14
엄창섭님 내외분도 꼭 한번 가보세요. 더 늦기 전에.
그냥 바닷가에서 긴의자에 발 벗고 앉아서 바다를 바라보기는
최고였어요. 사람이 많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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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9.21 17:59
해변과 절벽, 특별한 자연, 마을 풍경에서 귀여운 원숭이들까지
다양한 장면을 골고루 담아 만든 발리 영상을 대형 화면으로
학대해 감상하면서 잠시 취한 기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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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9.21 18:19
회의 끝나고 마지막 하루 일요일에 관광을 했는데
절벽이 있는 관광지에서 남편은 색안경을 원숭이한테
빼앗기고, 나는 원숭이의 습격을 받아 안경이 거의 벗겨지는데
내가 붙잡았습니다.하하. 모자를 빼앗긴 사람, 신발을 빼앗긴 사람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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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18.09.22 08:42
회의 참석겸 좋은 곳에 다녀 왔구나.
원숭이가 사람들 가까이 나와 있는 모양이지?
김선생님께서 활발히 일선에서 수고하시는 덕분에
아름다운 발리에서 호강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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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9.22 10:47
2년마다 한 번씩 기회있는데 한동안 내가 사양하고 안가다가
이번에 용기를 내보았어. 비서노릇 하느라고 간건데
의외로 내가 즐긴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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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18.09.22 17:36
좋은 기회인데 열심히 비서노릇 해.
나는 그런 때가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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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옥분
2018.09.23 07:00
동연님의 멋진 모습, 어느 탈렌트의 일상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원숭이와의 겁없는 쟁탈전도 미소를 짓게 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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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9.23 10:53
비오는 날 동해 해변을 우산쓰고 걷고 있는
예쁘장한 할머니의 모습을 상상합니다.
아마도 가벼운 발걸음이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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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자
2018.09.28 21:33
동연아 세상 한바퀴 돌지 않았니?
아름다운 눈빛으로 카메라의 렌즈를 보고
인간과 자연을 정제된 사랑의 빛깔로
렌즈에 담아 보는 사람을 즐겁게 해 주니
나는 여행 안 가도 되겠어
다음달이 10월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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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9.29 09:56
곱고 아름답게 늙어가는 숙자가
칭찬글을 써 주었네. 고마워.
10월 5일 잊지 않았어. 전화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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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사철없이 살고있는 상하의 땅 발리 섬을 조용히 찾으셨군요.
여유로운 바다가 끝없이 아름답고 열대 속에 피는꽃이 태양처럼 눈 부시는
휴양의 섬,
이국의 정취가 가득한 발리섬의 평화로움이 가보고 싶어지는 마음을 가겨오게 합니다.
잘 찍은 사진으로 멋지게 만든 영상, 무료 입장을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