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베리아 여행기 - 바이칼 호반 도시, Irkutsk 가는 길
2018.10.01 06:19
댓글 10
-
이태영
2018.10.01 09:02
-
박일선
2018.10.02 06:37
시베리아 철도가 Tayshet에서 남북으로 둘로 갈린다네. 원래는 남쪽만 있었는데 너무 중국국경에 가까워서 전쟁시 안전하지 않아서 북쪽 중국국경에서 아주 멀리 북쪽에 두 번째 시베리아 철도를 건설했다네.
-
이은영
2018.10.01 11:04
시베리아 백야 철도 지루하면서도 호기심에 즐거워 하면서 탄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시베리아는 오래 타고 간다는 매력이 있어요.기차간도 깨끗하고 거실 못지 않네요.
누구나 좋아하는 바이칼 호수 기대 합니다.
-
박일선
2018.10.02 06:38
백야 철도면 겨울에 타신 모양이네요. 설경이 환상적이었겠습니다.
-
이문구
2018.10.01 14:58
4인실을 혼자 독점하고 철도로 시베리아를 여행하는 친구가 부럽군.
시베리아 횡단 철도를 타고 며칠간 달려보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지금은 모두 포기하고 국내 산책만으로 만족해야 하니 서운하 마음이야.
다른 매체를 통해 영상으로만 보던 바이칼호수를 앞으로 기대해야지.
-
박일선
2018.10.02 06:39
바이칼호수는 겨울경치도 좋다네. 차를 타고 건널 수 있다네.
-
김동연
2018.10.01 21:43
소설이나 영화에서 보는 시베리아 기차여행을 무척 동경하면서
경험해 보고 싶어했던 젊은 시절이 벌써 다 가 버렸네요.
이젠 박일선씨 여행기속의 기차여행을 보고도 담담한 기분이군요.
4인실에서 글쓰고 책읽고 즐기시는군요. 창밖의 자작나무도 보면서...
-
박일선
2018.10.02 06:42
그때는 자작나무인 것도 몰랐죠. 아직도 백양나무로 착각을 합니다. 꽃과 나무에 박식하신 동연씨가 부럽습니다. 아마 제주도에 오래 사신 때문이겠죠.
-
황영호
2018.10.01 22:42
역 이름도 없는 작은 마을의 기차역은 내 유년시절의 향수를 느끼게 하고있고, 2등실 야간 침대 열차는
내가 젊은 시절 군 생활 출장을 갈때마다 거의 이용했던 야간 열차의 추억을 떠올리게하고 있어,
당시 침대 열차는 일반열차에 단 한칸의 침대칸을 달고 다녔지, 좌석은 확실한 기억은 없지만
한 20석은 되었는지 몰라 시베리안 침대열차보다는 깔끔하지도 못했지.
-
박일선
2018.10.02 06:46
우리 나라에도 침대열차가 있었다니 놀랍네. 통일이 되면 부산에서 함경북도 북쪽 끝까지 가는 침대열차가 생길까? 일본에서는 호카이도에서 도쿄까지인가 타본 경험이 있는데.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4959 |
시베리아 여행기 - Irkutsk, 콘수엘라 바위 스토리
[7] ![]() | 박일선 | 2018.10.10 | 133 |
14958 | 종묘 답사 [18] | 김동연 | 2018.10.09 | 227 |
14957 |
시베리아 여행기 - Irkutsk, 러시아 경찰과 볼콘스키 백작
[12] ![]() | 박일선 | 2018.10.09 | 159 |
14956 |
지리산 아래 남사예담촌 마을에는
[14] ![]() | 황영호 | 2018.10.08 | 327 |
14955 |
시베리아 여행기 - Baikal 호수
[6] ![]() | 박일선 | 2018.10.08 | 4790 |
14954 |
올림픽공원의 들꽃마루
[14] ![]() | 이태영 | 2018.10.07 | 288 |
14953 | 일토회(一土會) 가을비 맞으며 정겹게 어울리다 [14] | 이문구 | 2018.10.06 | 326 |
14952 | LALA- Vlog 연습하기 [16] | 최종봉 | 2018.10.06 | 209 |
14951 |
슬픔당한 영교에게 .....
[6] ![]() | 이초영 | 2018.10.06 | 212 |
14950 |
태풍 전야의 고요함
[14] ![]() | 이태영 | 2018.10.05 | 230 |
14949 |
시베리아 여행기 - Baikal 호수
[8] ![]() | 박일선 | 2018.10.05 | 187 |
14948 | 가슴 깊이 스며드는 클래식 16곡 | 심재범 | 2018.10.04 | 173 |
14947 |
시베리아 여행기 - Baikal 호수
[12] ![]() | 박일선 | 2018.10.04 | 3090 |
14946 |
♡ 구리 코스모스 축제
[14] ![]() | 홍승표 | 2018.10.03 | 213 |
14945 |
해질무렵의 한강변
[19] ![]() | 김동연 | 2018.10.03 | 378 |
14944 |
북촌 백인제 가옥 탐방
[19] ![]() | 엄창섭 | 2018.10.03 | 257 |
14943 |
시베리아 여행기 - Baikal 호수
[6] ![]() | 박일선 | 2018.10.03 | 240 |
14942 |
단양의 만천하 스카이워크 와 잔도길
[16] ![]() | 이은영 | 2018.10.02 | 370 |
14941 |
하회마을에 가을이 오고있었네
[12] ![]() | 황영호 | 2018.10.02 | 224 |
14940 |
시베리아 여행기 - Irkutsk, 시베리아의 파리
[10] ![]() | 박일선 | 2018.10.02 | 177 |
14939 |
김정은 현대무용 발표회에 다녀와서
[9] ![]() | 김영은 | 2018.10.02 | 330 |
14938 | 차이코프스키/ 이태리 기상곡 | 심재범 | 2018.10.01 | 235 |
14937 |
95호 동창회보 발간안내
[6] ![]() | 신정재 | 2018.10.01 | 203 |
» |
시베리아 여행기 - 바이칼 호반 도시, Irkutsk 가는 길
[10] ![]() | 박일선 | 2018.10.01 | 150 |
14935 | 제168차 <선농 인문*교양 강좌>.....강사 신승애 [1] | 홍승표 | 2018.09.30 | 201 |
우리나라는 신도시를 하나 만들려도 땅깞때문에 고민인데
시베리아는 초목으로 쌓여있는 넓은 땅이 엄청나네
시베리아 철도 간이역은 우리나라 간이역을 보는 것처럼 작고 아담하다
Tayshet 역은 Siberia 횡단철도가 남북으로 갈라지는 중요한 기차역답게 규모가 크고 멋있네
다음 여행기에서는 바이칼호수의 풍광을 볼 수 있겠어 기대가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