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베리아 여행기 - Irkutsk, 시베리아의 파리
2018.10.02 06:33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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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10.02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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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10.03 07:47
기차표는 Baikal 호수 여행을 끝내고 블라디보스톡 쪽으로 가는 기차표들이지. Baikal 호수 여행은 불편한 버스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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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10.02 20:56
"...지도의 한 점이었던 도시가 내 눈앞에 현실로 나타나는 희열을 느끼는 것이다." 라는 말이 새롭고 좋습니다.
여행을 즐기는 사람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째 외손주는 지금쯤 다 큰 처녀처럼 보이겠군요. 11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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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10.03 07:43
그럴듯 한 표현이지요. 11살 맞습니다. 으젓한 틴에이져 모습이 벌써 보입니다. 아래 사진은 지난 8월말 여름방학을 끝내고 5학년 개학날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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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10.03 09:57
상상했던대로 처녀티가 나는 아가씨가 되었네요.
손주들이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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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10.03 14:29
세째는 왼쪽에 있는 손자입니다. 마음씨 착한 훈남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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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10.02 21:14
정말로 시베리아의 파리네요.
러시아의 건축물이 화려하고 아름답습니다.
부시지 않고 잘 보존 된것이었다는것이 정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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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10.03 07:38
아마 지금은 훨씬 더 좋아졌을 것입니다. 또 가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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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10.02 22:44
그러고 보니 Irkutsk라는 도시가 Siberia의 파리라고 할만큼 우리 눈에는 건축양식이 색다르고 이국적이네.
끝임없는 여행의 참 희열를 느끼면서 온 세계를 이웃마을로 삼으며 남이 가보지못하는 긴 여정을 계속하는
우리 친구 일선이가 부러움을 넘어 경외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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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10.03 07:36
배낭여행하는 것이 처음에는 어렵다가 조금씩 쉬어지다니 지금은 인터넷 덕분에 예전에 비하면 너무 쉬어졌어. 구글 번역기 앱 때문에 영어가 안 통하는 곳에 가도 충분히 소통할 수 있고. 영호도 하고 싶으면 충분히 할 수 있어. 내가 도와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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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akan을 떠나 36시간 긴 여정 끝에 Irkutsk에 도착했어
도시는 서양풍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는 도시네 Karl Marx 거리가 시베리아의 파리라고 할만하네
교정에서 운동하는 아이들은 모두 백인으로 보이는군
세곳에 가는 기차포를 사는 것을 보니 바이칼호수 관광을 기차를 이용하는 거야 ?
민박 아파트가 초라해보이지만 주인이 영어를 해서 다행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