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추계 테마여행 ( 1 )
2018.10.24 06:53
2018 가을 테마여행
1. 일 시 : 2018년 10월 23일 화요일
2. 여행지 : 영주 무섬마을, 소수서원, 선비촌, 부석사
3. 참가자 : 강석민 김동연 김명순 김재자 김정란 김정애 김희숙 박내기 박옥순 박창옥
심영자 연흥숙 우영임 유정은 유청자 윤경자 윤월영 이기정 이민자 이영수
이우숙 이율자 이은영 이인숙 이정란 이흥자 임영빈 정수혜 정영자 정화자
조혜옥 최경희 최영지 곽영화 현정자 김승자 김청자 (37명)
김 인 김재정 김종수 김종연 김평호 민완기 박일선 백승재 성기호 신정재
심재범 안태영 엄창섭 유성삼 이광용 이동순 이문우 이삼열 이석철 이연섭
이재명 이정교 이정식 이태영 이해홍 정지우 정태환 조성구 홍승표 황영호 (30명)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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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10.2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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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10.25 04:11
영주의 아름다운 가을 단풍이 눈에 선합니다.
무섬마을 소수서원 선비마을이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바람불어 떨어지는 노란 낙엽이 샛빨간 단풍을 더 붉게 하더군요.
좋은 지방에 살면서 항상 친구들을 환대하시는 황영호님 내외분 축복 받으셨어요.
이문구님 없이 혼자 사진 담당 하시느라 힘드셨겠어요.
친구들이 전부 카메라 앞에서 행복한 모습이네요.
-
엄창섭
2018.10.27 17:51
즐거운 테마여행이 되도록 수고하신 이문우회장과 임원진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특벌히 영양가있고 맛있는 오찬을 제공한 황영호부회장 내외분의 성의와 우정에 감사드리면서
그날의 즐거운 순간 순간을 되새겨 볼수 있게 참석한 대다수 동문들의 정다운 모습을 담고
있는 영상물을 올려주신 이태영 인사회장에게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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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고 반가웠노라.
들에는 황금색 들판이 펼쳐지고 산에는 단풍이 빨갛게 물든 좋은계절에,
내 태어나고 자라서 한평생 부모 모시고 살아온 이 시골 내 고향에서
80의 나이가 다 되어서
어린 시절 한 마당 한 교실에서 어께 동무하며 공부하던 학우들과의 해후가
어이 반갑고 즐겁지 않으리요. (태영이 늦은 시간에 먼길 차편이 힘들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