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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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여행기 - Magadan, "굴라그" 죄수들이 세운 도시
2018.10.29 06:29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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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10.2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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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10.29 17:41
나 있는 동안 날씨가 나빠서 그랬지. 10월 중순경이니 날씨가 나쁜 것이 당연하지. 알라스카 날씨도 마찬가지지. 7, 8월에 갔더라면 아주 좋았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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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8.10.29 16:14
오늘은 특별한 도시를 가셨군요.
통나무를 땅에 묻으면서 공사를 한 곳이군요.
소련은 생소한 곳이라 길따라 읽어보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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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10.29 17:42
시베리아 도시들은 모두 특별한 곳이지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외국 사람들은 갈 수 없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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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10.29 21:14
Mask of Sorrows의 형상은 슬픈 고뇌의 모습을 잘 표현한 것 같네
2백만의 희생, 제대로 먹지도 입지도 못한상에서
추위와 싸우며 일을 하면서 죽어간 죄수들의 고통이 얼마나 비참했을까
Gulag 기념탑을 세운 Magadan 시정부는 양심이 있다는 이야기군
도라지 음식점 타겟은 한국여행자는 아니고 그 곳 한국계 동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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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10.30 06:59
도라지 음식점에 갔을 때 다른 손님을 본 기억이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아마 그렇겠지. 그런데 음식 맛이 정말 별로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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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고 슬픈 역사를 품고있는 도시 Magadan 이
아름답고 평화스럽게 보이니 조금은 을씨년스러운 기분이 좀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