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형,  이사부와 함께 자주 출사를 하시더니 영상물의 스케일이 엄청난  무게를 전하고 있소.

산수화 못지않는 자연의 풍경도 멋지고 한편으로는 사진 예술품을 보는것같소이다.

이 사부도 은근히 두려움을 느낄 수 도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시구려 하하하,

엄형의 사진기술로

아름답게 낙엽져가고 있는 양천의 가을정취가 저 높은 빌딩을 뛰어넘고도 남을것같습니다.

양재천이 아주 멋지게 표현되었습니다.

양재천의 가을이 성내천의 가을보다 더 아름답네요.

이사부님은 모르겠지만 나는 이미 두려움을 넘어 질투심이...ㅎㅎ

양제천의 가을이 높은 아파트와 함께 참 잘 어우러졌습니다.

날로 늘어 가시는 사진 기술이 예술품이네요.

양제천의 붉은 단풍 참으로 아름답스니다.

오르내리라 힘들었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하루에 '만보'를 걸어야 건강에 좋다고 해서 노력해 보았지만 쉽지않았는데

카메라를 들고 피사체를 찾아 다니니 하루에 만보를 체울수 있어서 앞으로도

기회만 허락되면 함께 동행헤서 오르내리면서  실습해 나가고 싶소이다.

양재천의 늦가을을 엄청난 규모로 소개해 주셨네요

빨강보다 노란색이 주조를 이루는 것이 독특한 아름다움입니다.

전체적으로 과감한 표현이 멋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