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두 번째 알림장입니다.
2018.11.14 20:05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 토마스 미푸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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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11.14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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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11.15 14:09
직지사 가는 길에서 찍었어.
그때는 비가 안와서 마음이 편하게 찍었지.
빨간 단풍을? 소녀같은 마음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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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11.14 21:56
기다려지던 11월 마지막 알림장이,
빨~간 단풍잎을 입고 버티고개에서 손짓하고있군요?
음악소리가 참 좋습니다. 두번 듣고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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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11.15 14:12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람을 생각하면서 들으니까 더 좋지요.
전부터 좋아하던 곡입니다.
인사회는 오실거지요? 꼭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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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11.15 05:54
가을을 보내는 아쉬움이 듬뿍 담겨있는 아름답고 강한 표현의 알림장입니다.
수요 인사회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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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11.15 14:15
감사합니다. 아름답기만하면 되는데 강하기까지 하군요.ㅎㅎ
인사회에 참석자가 많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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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11.15 07:41
가을 풍경은 아무리 봐도 지치지 않습니다. 저는 유타에서 올리시는 인사회 사진이나 구경하겠습니다. 추은 날씨에 감기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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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11.15 14:19
가족이 있는 집으로 가시는군요.
겨울을 포근히 잘 보내시고 내년에 뵙겠습니다.
인사회에 자리가 3개나 비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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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8.11.15 23:13
강열한 빛갈의 빨강 단풍이 가을을 맘껏 뽐내요.
우리의 알림장에서도 멋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반갑게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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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11.16 22:26
빨간 단풍에 질리겠구나.
어쩌지? 좀 전에도 빨간 단풍을 올렸는데...
올 가을에는 단풍 실컷 봤지?
수요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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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8.11.15 23:32
정열적인 빨강 단풍이 심신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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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11.16 22:29
다행입니다. 오늘 저녁에도 올렸어요.
심신에 활기를 많이 느끼시기 바랍니다.
인사회에서 반갑게 만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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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회의 알림장이 역시 붉은 단풍으로 가을을 아름답게 표현 하여 주었구나.
첼로 소리가 가을을 가슴으로 느끼게 하여 주는구나.
나도 아주 빨간 단풍잎 10장을 무거운 책갈피에 넣어 예쁘게 만들어 놓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