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로코 여행기 - Merzouga, 사하라 사막
2018.11.19 02:23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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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11.1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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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11.19 12:05
함께 갈 수 있는 그룹이 있었더라면 갔었을 텐데 없었지. 혼자 가기는 너무 비싸고. 호텔 쪽에서 가자는 제의도 안 하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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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11.19 15:18
찬란한 태양아래 시시각각 경이롭게 변모하는 사하라사막의 젼경이 황홀하구나!
사진만 봐도 경이로운데 홀로 사막위에 앉아서 사색에 잠기면 과연 무슨 생각이 떠오를가?
야자수까지 있다니! 신비에 가까운 자연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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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11.19 17:52
글쎄, 무슨 생각이 떠오를까? 저 사막은 얼마나 넓을까? 사막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 그런 정도겠지, ㅎㅎㅎ. 그 2년 후에는 그 사막의 남쪽, 사막이 끝나는 곳에 갔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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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11.19 20:42
오늘 여행기는 다른 날 보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자연도 신비롭고 아름답네요.
시시각각 색갈이 변하는 모래언덕은 쉽게 볼 수 없는 그림이군요.
모래언덕에 앉아있는 박일선씨 멋집니다. 세상사를 달관한 사람같군요.
신비로운 자연속에서 음악을 들으면서 책도 읽고 사색을 하는사람은 아마 좀 다르겠지요?
그런 경험이 없는 사람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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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11.20 03:05
과찬이시지만 듣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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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11.19 22:04
사하라사막이 무척 황홀하군요.
시차에 따라 변하는 사막의 경치가 신비롭게 보입니다.
좋은 여행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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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11.20 03:05
멀리 나가지 못하고 숙소 방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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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8.11.19 23:43
오랜 여행 경험을 통해서 터득한 나름의 세계관이 무척 흥미롭습니다.
우려하는대로 우리의 순혈주의도 종말을 고할 때가 오지 않을까요?
시간대 별로 변화하는 사막의 색상이 경이롭습니다. 자연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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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11.20 03:10
사실 과거에도 다른 민족들과 피가 많이 섞여왔었겠지요. 앞으로는 더 할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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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역적 인종별로 IQ 의 대해 쓴 글을 재밌게 읽었어
다문화 가정이 많아지면서 앞으로는 단일 민족이라는 어휘도 없어지겠지
시차에 따라 변화하는 사막의 풍광의사진이 아름답네
낙타를 타고 사막으로 나가서 찍은 사진이 없어 조금 아쉽군
사막에서 바라본 Merzouga 마을 전경이 아름답다.
호텔 정원에 앉아 이태준의 글을 읽고 있는 여유로움이 멋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