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로코 여행기 - Marrakesh (속)
2018.11.23 02:58
댓글 12
-
이태영
2018.11.23 09:00
-
박일선
2018.11.24 11:32
전 왕조의 왕궁을 부셔서 새 왕조의 왕궁을 짓는 관행이 왜 생겼는지 모르겠네. 몽골군이 하는 것처럼 완전히 부시지도 못하면서.
-
황영호
2018.11.23 09:51
태영이는 시력이 참 좋은 편인것 같아!
나는 일선이 덕으로 혼자서 그림으로 모로코 구경을 잘하고 있지ㅎㅎ
-
박일선
2018.11.24 11:36
여행기 글자가 좀 더 컷더라면 좋았을 텐데. 처음에 실수를 했어. 사진만 봐주어도 고맙지.
-
연흥숙
2018.11.23 20:15
환경에 따라 건축구조도 달라지겠지만 창문이 없는 집은 여행객에겐 정말 답답할 것 같습니다.
모로코가 폴투갈을 일길 정도로 강한 국가였군요. 날씨가 좋고 아름다운 곳이라
박일선씨 즐기시는 모습 따라 구경 잘 했습니다.
-
박일선
2018.11.24 11:40
모로코가 포르투갈을 이겼다니, 저도 놀랐습니다. 한때는 강했던 모양입니다.
-
김동연
2018.11.23 21:40
박일선님 여행기를 읽다가 요즘 이슬람교에 대해서 좋은 감정을 갖게 되었습니다.
술도 안먹고 정직하고 온순하고 우상숭배도 하지 않고...
모로코의 옛 건축물도 흙으로 만들어져서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사진 감상 잘 했습니다.
-
박일선
2018.11.24 11:51
우상 숭배는 정말 없는 것 같습니다. 반면에 물건을 훔치는 사람은 손을 자르고 외도를 하는 남녀는 돌을 던져서 끝을 내니 지나친 데도 있지요.
-
이은영
2018.11.23 22:26
모로코의 건축물이 은은하게 아름답습니다.
건물안의 천장이 특이합니다.
거기서도 마라톤이 관심을 끄는군요.
사진이 점점 밝아지고 아름답습니다.
-
박일선
2018.11.24 11:57
이슬람교 나라들은 옛날부터 상업으로 축적한 부를 학문, 예술, 건축을 장려하는데 쓴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 때는 여러 면에서 유럽을 능가했었죠. 지금은 뒤떨어져 있지만요.
-
김영은
2018.11.25 23:54
20년이나 걸려지은 세계적으로 화려한 왕궁을 1세기 후에
새 왕궁을 짓기 위해 뜯어 가는데 12년이 걸렸다 하니 셈법이
따로 있는 모양입니다. 만만한 관광객 1번이 왜 일본인 일까요?
강열한 햇볕 탓에 콘크리트 굴속 같은, 창문도 없는 집을 짓나 보죠.
-
박일선
2018.11.26 03:35
모로코 사람들은 거의 일년 내내 강열한 햇볕을 보며 사니 굴속 같은 방이 좋은 모양입니다. 방 앞엔 항상 햍볓이 적당히 들어오는 안마당이 분수와 함께 있고 고개를 들어서 하늘을 보면 항상 푸른 하늘이니 여러 가지로 조화가 맞는 주거 환경인 것 같습니다.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5057 | 최고의 클래식 히트 앨범 | 심재범 | 2018.11.26 | 80 |
15056 |
모로코 여행기 - Marrakesh (속)
[4] ![]() | 박일선 | 2018.11.26 | 116 |
15055 | 자습 사진을 모아모아 [14] | 황영호 | 2018.11.25 | 172 |
15054 | 명품 클래식 | 심재범 | 2018.11.24 | 125 |
15053 |
산우회 과천 대공원 산행
[5] ![]() | 정지우 | 2018.11.23 | 195 |
» |
모로코 여행기 - Marrakesh (속)
[12] ![]() | 박일선 | 2018.11.23 | 127 |
15051 | 조선시대 병풍전을 보다 [14] | 김동연 | 2018.11.22 | 244 |
15050 | 조선, 병풍의 나라 [12] | 김영은 | 2018.11.22 | 198 |
15049 | 전북 순창 회문산 등산로 [11] | 이은영 | 2018.11.22 | 205 |
15048 |
모로코 여행기 - Marrakesh (속)
[6] ![]() | 박일선 | 2018.11.22 | 133 |
15047 | 아름다운 첼로 연주곡 모음 | 심재범 | 2018.11.21 | 367 |
15046 |
모로코 여행기 - 모로코 제 1의 관광도시 Marrakesh
[4] ![]() | 박일선 | 2018.11.20 | 122 |
15045 | 향긋함이 좋은 아침에 [3] | 심재범 | 2018.11.20 | 131 |
15044 |
주왕산 용추폭포
[4] ![]() | 정지우 | 2018.11.20 | 538 |
15043 |
창덕궁 낙선재의 감나무 세 그루
[7] ![]() | 이태영 | 2018.11.20 | 521 |
15042 |
산우회 모임
[2] ![]() | 정지우 | 2018.11.20 | 140 |
15041 |
모로코 여행기 - 모로코 제 1의 관광도시 Marrakesh로 가는 길
[4] ![]() | 박일선 | 2018.11.20 | 105 |
15040 | LALA - 한해를 정리하며 공감했던 문구(文句)들을 숙성시켜 봅니다 [10] | 최종봉 | 2018.11.19 | 132 |
15039 |
창덕궁의 토요 산책
[14] ![]() | 엄창섭 | 2018.11.19 | 591 |
15038 |
모로코 여행기 - Merzouga, 사하라 사막
[10] ![]() | 박일선 | 2018.11.19 | 105 |
15037 |
늦가을 창덕궁의 후원을 거닐다.
[12] ![]() | 이태영 | 2018.11.18 | 224 |
15036 |
2018년 영주 사전답사 사진을 올립니다.
[7] ![]() | 이문구 | 2018.11.17 | 238 |
15035 | 늦 가을의 풍경 [5] | 심재범 | 2018.11.17 | 180 |
15034 | 빗속의 가을여행 [12] | 김동연 | 2018.11.16 | 201 |
15033 |
모로코 여행기 - Merzouga, 사하라 사막
[9] ![]() | 박일선 | 2018.11.16 | 109 |
폴투갈과의 전쟁의 승리로 얻은 보상금으로
20년이나 걸려서 만들었다는 16세기에 지어진 Palais el-Badi 왕궁은 얼마나 화려했을까?
현재의 왕조가 17세기에 Meknes에 왕궁을 짓기 위해서 뜯어서 활용했다니
관광의 큰 손실이야 너무 아깝다
맥주 사진을 보니 모로코산 맥주인 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