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로코 여행기 - 국제 도시 역사를 가졌던 지브랄타르 해협도시 Tangier
2018.11.27 03:52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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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11.27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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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11.27 09:48
영어로는 "탄지어" 비슷하게 발음하지. 1975년에 나온 "The Wind and the Lion"이란 영화인데 Sean Connery, Candice Bergen 주연이고 Sean Connery가 모로코 왕자로 나오는데 Tangier가 배경이지. 아주 재미있게 봤는데 한글 제목은 "바람과 라이언" 같은데 확실한 지는 모르겠네. 기회가 되면 꼭 보라고 권하고 싶네. Tangier를 배경으로 한 영화가 더 있을지 몰라. 네이버까지 들어가고 대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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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11.27 13:43
우리 어린 시절 유럽 지도라면 눈감고도 쓱쓱 잘도 그려내면서 동경의 나라들이 모여있는 곳이
유럽 대륙이라는 것은 교실에서 배웠지만 Gibraltar헤협에 위치한 Tangier라는 도시가 그리도 많은
지구촌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유명한 도시라는 것은 처음 알았네, 일선이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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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11.28 03:50
나도 여행하면서 처음 알게 된 도시이지. 3년 후 스페인을 여행할 때 3년 전에 갔었던 것을 깜빡하고 스페인에서 지브랄타르 해협을 건너서 당일 관광으로 다시 갔었지. 어쩐지 도시가 낮에 익어서 컴퓨터에 찾아보고 3년 전에 여행했던 곳이라는 것을 발견했지. 어찌나 어이가 없었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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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11.27 22:19
Gibraltar 해협이 많이 듣던 말이라 왠지 반갑게 들리네요.
Tangier 도 탄자 라고 부르곤 했었지요.
어느 영화에서 들은 지역으로 친근감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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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11.28 04:02
영국이 지브랄타르 해협을 장악하고 지중해와 대서양을 다니는 배들을 위협했을 것 같은데 해협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넓었읍니다. 밤에는 쉽게 지나다닐 수 있었을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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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8.11.27 23:34
Tangier 는 지브랄탈 해협의 전략적 위치때문에 많은 나라가 점령했었군요.
아프리카의 관문인 모로코에 귀속 되기전 몇 십년을 국제 도시화 하면서
세계적인 예술가를 배출하였다는.. 덕분에 공부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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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11.28 04:05
유럽의 예술가들이 왜 이 도시에 와서 살았는지 잘 이해가 안 됩니다. 아마 일종의 무법지대라 매력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그런 매력을 느낄 수 없는데 100여 년 전에는 달랐던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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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gier를 읽기가 어려워 네이버에 들어가니 발음이 '탕헤르'로 읽는군
탕헤르는 아프리카로 들어가는 관문이라 옛부터 수 많은 유럽국가들이 점령, 관리를 했어
카사브랑카도 영화로 유명해졌는데 탕헤르를 배경으로 한 영화는 무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