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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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여행기 - 전형적인 모로코 소도시 Asilah
2018.11.28 03:08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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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11.28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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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11.28 09:32
캠핑카로 여행하는 유럽 사람들이 지브랄타르 해협을 건너서 모로코에 들어와서 첫 번째로 들려서 쉬는 도시라네. Marrakesh 같이 크지는 않지만 아담한 도시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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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11.28 12:32
오리털 침낭 안에서 자면 하나도 춥지 않다네. 그래도 좀 추으면 1L 플라스틱 물통에 뜨거운 물을 넣고 타월로 덮어서 침낭 안에 넣고 자면 더 따듯하게 잘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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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11.28 20:57
관광의 나라 모로코의 여행의 말미에
망망 대해 대서양을 등지고 서있는 일선이의 한낮의 응시는
저무는 바다끝 장엄한 일몰의 광경과 함께 그야말로 압권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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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11.28 23:34
아마 그때가 내가 대서양을 유럽 쪽에서는 처음 봤을 때일 거야. 그 전 여행 때 지도에서만 보던 인도양, 카스피해, 흑해, 지중해를 볼 때도 감명 깊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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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온도가 13도였으면 잘 때 추웠을텐데
Asiah는 그야말로 휴양 도시로군 벽색이 모두 흰색으로 되어 있어 아름답네
일선이 묵었던 Marhaba호텔도 전경이 예쁘고
특히 성벽위에 흰 집들은 성벽과 대비가 되어 멋있어
불빛의 밤의 중앙 광장도 깨끗하고 아름다워 이상할 정도로 거리가 한적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