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인사회 알림장입니다.
2018.11.28 21:51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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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11.28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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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11.28 23:25
감사합니다.
황영호님 댓글이 알림장을 향기롭게 꾸며주고 있습니다.
항상 모든 사람들의 영상물을 멋지게 해석해 주셔서
인사회가 유지되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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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11.29 00:05
올해가 거의 지나가는 알림장이 왜그런지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는구나.
소중했던 일년이 또 지나가려한다.
국화꽃 향기가 그윽하게 퍼지는구나.
12월의 알림장은 좀 특별하게 보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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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11.29 09:43
여러가지 착잡한 마음으로 12월 알림장을 만들었어.
점점 많은 것을 잃어 가고 있는 나날을 의식하면 가슴두근거릴 것도 없어.
조용히 떠나가는... 없어져 가는...주변과 이별하는 연습을 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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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11.29 05:55
알림장을 볼 때마다 반가우면서도
세월이 빠르게 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12월의 검은색 알림장 예쁘면서도 왠지 특별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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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11.29 09:49
인생의 마무리를 아름답게 하겠다는 우리들의 작은 노력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그동안의 삶에 감사하고 지금처럼 즐겁게 모여 공부하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소중하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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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8.11.29 20:45
세월이 정말 빨리 흘러갑니다. 금년도 마지막 알림장이라니요!
많은것을 배운 한해였슴에 감사드리고 새로운 2019년을 기다리는
마음을 담은 희망의 알림장을 올려주신것으로 알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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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11.29 20:59
인사회 컴 앞에서 하는 공부시간은 12월 5일이 마지막이 된다는 말입니다.
12월에 송년회를 한다는 알림장을 한번 더 내보낼 예정입니다.
12월 26일로 위에서 예고했지만 사정이 생겨서 24일로 바꾸기로 했다는
알림장을 12월이 되자마자 올려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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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8.11.29 23:18
아니~벌써~~ 세월이 쏜살 같이 흐른다더니 12월이구나.
맛있는 다과와 점심, 친구들이 있는 곳으로 달려가련다.
인사회의 알림장을 기다리는 마음 또다른 즐거움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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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11.30 21:33
인사회 알림장을 기다렸구나? 고맙게도...
우리는 인사회에서 우정을 키워왔지.
다음 수요일에도 만나서 즐기자, 영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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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11.30 03:24
벌써 송년회 달이 되었군요. 저는 옛날 언젠가 딱 한번 낙원동에 있는 멋있는 카페에서 열렸던 송년회에 참석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 그때 회장이 전준영이었지요. 나비 넥타이를 맨 정장 차림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는 왜 유타 주에 있지 않고 인사회 송년회에 참석했었는지 기억이 없습니다. 올해도 즐거운 송년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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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11.30 21:37
카페 "씬" 나도 그때가 생각납니다. 제주에서 가슴 두근거리면서
올라와 참석했던 장면들이 생생하게 떠 오르네요.
송년회 끝나고 유타집으로 가셨겠지요. 아마.
파일을 뒤져보니 이런 사진이 있군요. 박일선님 기억이 증명되었어요.
그때는 확실히 젊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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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12.01 04:46
추억의 사진들이네요. 확실히 젊어 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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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12.01 09:57
김영원, 박성순, 전준영, 이문구님들이 모두 만나서 우리 인사회 바라보면서 웃고 있겠지요?
저 사진에는 없지만 김영종, 하기용님도 인사회를 많이 사랑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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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숱한 소중했던 나날들 또 한 해를 마감하는 군요.
아침 저녁 된 서리 내리는 찬바람 속에서도
창밖에 곱게 핀 국화
그 향기 코끝에 스쳐오니 12월의 알림장은 향그롭습니다.
까~만 바탕에 몽실 몽실 햐얀 인사말,
언제나 따사한 주황색 우정을 만들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