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들의 추억
2018.12.01 21:14
나에게는 특별했던 지난2017년 10월 25일 가을 테마여행을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오면서
찍을 줄도 모르는
폰으로 몇장 담아놓은 사진으로 동영상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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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8.12.01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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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12.02 08:31
그래요 김영은님 하루 하루가 진주알같은 날들이 한장 한장 넘어가더니
이제 마지막 12월이 시작되었네요,
지난 2017년 10월 25일 쾌청했던 가을 날
우리 동기들이 산정호수로 향했던 테마여행이 벌써 지난 세월이 되어
우리들의 마음 속에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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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12.02 05:55
우와, 우리들의 추억 멋진 동영상이야
무비메이커로 만들어서 1080p HD로 완성했네 색감이이 아주 좋아
동영상 달인을 향해 빠른 진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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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12.02 08:49
하, 태영이 언제나 옆에서 용기 잃지않게 사부 되어주어 고마워.
노력없이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언제나 올려놓고 보면 지워버리고 싶은 마음이야, 잘 봐줘서 힘이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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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8.12.02 08:43
우리들의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던 2017년의 즐거웠던 가을테마여행의 아름다운추억을
되살려주는 멋있는 동영상이요! 사진 찍는 실습을 열심히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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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12.02 08:58
그렀소 엄 회장, 그날의 즐겨웠던 시간이 벌서 언제인듯 지나가는듯 했소이다.
엄 회장의 띄어난 사진 솜씨로 편집해 올린 한장의 멋진 사진이 희미해져가던
그 날의 즐겨웠던 시간이 다시금 새록 새록 돋아나고 있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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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12.02 10:10
와~아~ 황영호님 윈도무비메이커를 완전히 마스터 하셨네요?
전환, 자막, 음악, 다 완벽합니다. 지워 버리고 싶다니 거짓말이지요?
노력을 많이 하시는 줄은 알지만 발전이 너무 빨라서 놀랍습니다.
인사회에 들어오지 않으셨으면 큰 손해를 볼번 하셨어요.
사진도 너무 잘 찍으시고... 아름다웠던 산정호수의 하루가 한 편의
영화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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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12.02 11:03
집에 계셨군요, 방에서 그렇게 소나기 펀치를 날리시면 어떻해요?
정신이 멍해져서 댓글이나 드릴지 모르겠네요,ㅎㅎ
정말 그런것 같습니다.
인사회에 못 나갔으면 챗바퀴 속의 다람쥐 처럼 단조로운 시골의 하루 하루가 아쉽게 지나가고 있었겠지요.
여전히 한참 미흡하지만
영상물을 만들어 인터넷 홈피에도 올리고 떨어져 있는 친구들과 부담없는 댓글로 소통도 할 수 있고
사부가 되어주고 선배가 되어주는 친구가 있어 즐겁고 행복한 시간여행을 즐기고 있습니다.모두가 고맙지요.
특히 아프지도 않는 소나기펀치를 사정없이 날려주시는 김동연님 같은 분이 계셔서 말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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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12.02 17:43
작년의 추억을 아름답게 펼쳐 주셨군요.
무비 메이커의 멋진 마스타 장면으로 사부님들을 놀라게 하시는 모습 흐뭇합니다.ㅎㅎ
항상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으신 결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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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12.02 18:21
한해 밖에 지나지 않은 우리들의 즐거웠던 지난 여행이 먼 저쪽으로 아련히 느껴지더군요.
자신은 없었지만 무비 메이커로 한번 올려 보았습니다.
미흡하기 한두군데가 아닌데 마스터라니요? 주위의 격려가 고맙기는 하지만 민망 스럽스럽습니다.
하여튼 우리 동기님 부지런히 배워서 몇가지는 읽히기로 합시다.사부님들한테 야단 좀 덜막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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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저물어 가고 있으니 작년 가을 테마여행도
고운 추억의 한 자락으로 넘어 갈 모양입니다.
다양한 전환 효과를 넣어 추억 앨범 잘~만드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