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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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니시아 여행기 - 아름다운 지중해 연안 도시 Sidi Bou Said
2018.12.03 04:48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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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12.0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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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12.03 21:52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요새 튜니시아에 관한 기사가 잠잠한 것을 보면 민주주의가 잘 되고 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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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12.03 20:21
고생만 하는 여행을 하다가 대사돤저에서 대접받는 행운도 얻었네요.
아주 보기좋고 아름다운 여행을 했네요. 하얀건물에 청색 창문으로만 된
시내가 깨끗하고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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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12.03 21:59
이름도 기억이 잘 되는 "구세주" 같은 손세주 대사였죠. 손 대사는 우리보다 10여세는 아래인데 제가 더 젊어 보이지요? ㅎㅎㅎ. 사실은 손 대사의 동서되는 사람의 소개를 받아서 갔기 때문에 그런 대접을 받은 것이겠지요. 근데 동서 되는 사람에게 연락할 길이 없어서 대접 잘 받았다는 말을 전하지 못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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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8.12.04 00:03
여행자에게 한국 대사관을 만나는 것은 오아시스 같겠어요.
모처럼 한국말로 대화할 수 있는 기회에 한국음식 대접 까지 받고..
10여살 아래라는 손 대사 보다 박일선님이 짱 젊습니다.
흰 건물에 파랑색, 깨끗한 도시, 지중해의 파란 바다 모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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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12.04 01:07
여행 중에 한국대사관에 들어간 것은 처음입니다. 대사에게 대접을 받아서 기분이 좋았지요. 언젠가 기회가 되면 고마웠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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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중에 현지 큰 득은 없어도 대사 손세주씨를 만나 점심도 같이 하고
대화를 나누면서 긴 시간을 가진 것은 추억이 되는 거네
아름다운 소도시 Sidi Bou Said의 바닷가 언덕에 위치한 집들의 흰색 청색은
마치 그리스의 한 도시의 집같은 이미지야
튜니시아는 독재가 아니고 정치만 잘 했더라면 아주 좋은 나라가 될 수 있었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