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회 초청 카드가 어쩌면 이렇게 화려하고 아름다울까?

못 다한 이야기, 더 많이 나누어야 할 정, 이해가 가기전에

풀어 놓고 마음껏 웃고 떠들면서 맛있는 것도 먹어야지요.

늘 수고하지만 바쁜 12월에 장소 정하느라 애 많이 썼어. 동연아~!!

연말이면 이렇게 화려한 초청카드 알림장을 구경하게 되는데

좀 세월이 빨라 아쉽구나.

눈물을 불러오는 작별의 노래가 잔잔한 내마음을 흔드는구나.ㅎㅎ

인사회 송년회 알림장이 멋과 격조를 두루 갖춘 훌륭한 초청장이라 분명히

많은 동문들이 참석하여 우정을 돈독히 다져나갈것으로 생각합니다.

벗들과  즐겁게 보낸 2018년의 날들을 한장 한장 넘기던 달력이 이제 아쉬운 한장이 남아있군요?

기뻣던 일 슬펐던 일  그침없는 계절속에 묻혀가고 있지만,

어느것 하나 알알이 맺혀익어 탐스럽지않은것이 없네요. 이제 이해 기뻣던 일 마음아파했던 일 고스란히 함께 보내고

닥아오는 희망의 2019년에도,

봄 고운 꽃 싹틔우고 여름잎 무성해 가을 탐스러운 열매 영그러

우리 벗들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또 고운 송연의 노래  또 화려한 송연회 소식 기다려 봅니다.

우리 인사회를 위해  늘 애쓰시는  김동연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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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님, 수고하셨습니다.

알림장이 마음을 설레게 하는 예쁜 카드입니다. 

연말 모임 장소 사리원이 교통이 편한 지하철 2, 4호선의 역 옆,

아주 편리한 장소라 좋네요  감사합니다.

인사회 초청카드가 화려해서 꼭 가야겠네요.  

송년회 알림장이 너무 화려한가요?

지나간 인사회의 추억들을 찾아 보았습니다.

사진을 많이 찍어두지 못해서 이렇게 되었습니다.

초청 카드들이 정신이 번쩍나게 이쁘네요.

가르쳐 주시겠다고 하는것도 배워야지 배워야지 하면서 정말로 많이도 밀려있어요.

태영씨, 언제든 하나씩 배우겠습니다.

인사회 송년회 못간적이 한번도 없는데 이번에는 참석 못해서 서운합니다. 그 날에 여기에 없어요.

날짜, 장소 정하느라고 애 많이 쓰셨는데 아이쿠!

내년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