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르단 여행기 - Aqaba, 영화 "Lawrence of Arabia"에 나온 도시 (속)
2019.01.09 06:27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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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9.01.0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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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01.09 10:51
대단한 미인이네. 그리고 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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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9.01.09 09:53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 Aqba에서
전망까지 좋은 호텔에 묵개되어 여유로운 여행이 되었겠다.
Old Aqaba 의 유적은 세월에 깍여 띠엄띠엄 그 흔적만 남아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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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01.09 10:54
다른 중동 나라들에 비해서 경제적 여유가 별로 없는 나라라 유적을 제대로 가꾸지 못하는 모양이네. 우리도 옛날에는 그랬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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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9.01.09 10:02
박일선님 여행기를 매일 읽어야하는 숙제가 생겨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래서 재미있게 하려고 흠 잡을 일이 없나하고 살폈습니다.ㅋㅋ
호텔 웨이터를 폄하하는 발언은 아마 우리나라에서나 몇 사람에게만 통할겁니다.
이런 글들이 인터넷에서 읽히면 안될 것 같네요. 호텔 웨이터들이 들고 일어나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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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01.09 11:01
하, 호텔 웨이터들에게 기분 나쁜 말을 했네요. 웨이터 님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드립니다. 그래도 일국의 왕을 두고 그렇게 얘기했으니 그리 속상해 하지 마세요. 저는 옛날에 여름방학에 일을 할 때 테이블을 치우는 버스보이 일을 했는데 웨이터가 그렇게 우러러 보이더라구요. 웨이터들은 자기네들이 받은 팁의 15%를 모아서 함께 일하는 버스보이들에게 똑 같이 노나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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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9.01.09 17:29
여긴 참 아름다운 곳이군요.
홍해에 손을 담그는 기분 물어도 될가요?
Lowrence of Arabia 영화가 볼 만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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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01.09 22:34
볼만한 영화죠. 여러 번 봤습니다. 홍해 물에 손을 담그면서 옛날 영화 벤허에서 모세가 홍해 물을 가르는 장면을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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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9.01.09 21:13
Aqba 는 정말 로 아름다운 도시네요.
요르단 왕 압둘라 가족이 다들 잘생겼네요. 단란한 가정으로 보입니다.
홍해 물도 듣던 이름이라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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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01.09 22:37
캘리포니아 해변에 있는 어느 도시 같았습니다. 압둘라 왕 가족은 평범해 보이면서도 단란해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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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aba의 유적이 너무 손상되어 형편없네
중국 음식점의 음식이 형편없는 것을 보면 아마 중국서 공부만 하고 다른 일에 종사한 사람일 거야 하하
요르단 왕은 호텔 웨이터 같은 인상이라고 일선이 혹평이지만
왕비는 쿠웨이트 출신으로 세계적인 미녀라고 되어 있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