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때문에 괜한 고생을 했군 덕분에 하룻밤 호텔비 40$은 Save 했어

우리나라를 옛날에는 백의의 민족이라고 했는데

오만이 건물도 흰색이고 의상도 흰색이니 진짜 백의의 민족이야

영토가 우리나라의 1.4배라는데 인구는 480만(현/자료)이라니 국왕이 통솔하기에는 편안한 인구의 나라네

오만은 무역으로 번성한 해양 국가로 부강한 나라였었군

축구는 이번에 이란에게 2대 0으로 졌어

이 나라야 말로 진짜 백의민족이네. 우리 나라보다 더 백색을 좋아하는 것 같아. 480만이면 싱가포르나 홍콩보다도 적은 숫자니 통치하기가 편안 나라 틀림없어. 어쩌면 아라비아 반도의 가장 모범적인 나라 같기도 해. 예멘은 너무 뒤 떨어진 것 같고 석유 생산국인 사우디, UAR, 쿠웨이트, 바레인, 카타르 같은 나라들은 너무 분수에 넘치게 사는 것 같은데 이 나라는 석유도 안 나는데도 잘 사는 나라 같고 우선 정치가 안정되어서 중동에서 가장 평화로운 나라로 알려져 있어. 소위 민주주의 하는 나라들보다 더 평화롭고 풍요하게 사는 같아. 고층 건물들이 없어서 옛날 모습을 많이 간직하고 있는 나라 같아.    

오만여행이 시작되는 공항에서부터 짐때문에 애쓰셨군요.

오만의 사진을 보기 시작하면서 신기하것이 많이 나오네요.

오만의 전통 건축양식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오만의 전통 복장도 모두가 신기 합니다.

아라비아 반도의 작은(인구)나라가 주변의 중동 산유국들과 달리 안정 되어 있군요.

유능한 정치 지도자를 만나 나라가 평화로우면 발전 안할 수가 없고 국민들도 좋겠어요.

해상국가로서의 역사가  오늘날 까지 인도인 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해변에 연해서 바라 보이는 산과 집들이 독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