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의 길목에서
2019.02.02 16:04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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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9.02.02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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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9.02.03 16:34
봄을 가디리는 마음이 발걸음을 양재 화훼 단지로 향하게 하였습니다.
평소에도 아름다운 꽃을 멋있게 찍고 싶었는데 이사부의 도음으로 꽃을
클로즈업 시킬수 있는 카메라를 확보하여 꽃사진 찍는 법을 배우면서
꽃속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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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19.02.03 04:30
와아- 어느새 봄꽃의 향연이!
엄선생님의 꽃잔치 비디오를 보니까 봄이 이미 닥아온듯이 느껴집니다.
벌써 이월이니 카메라들고 꽃사진 찍으러 나가실 차비를 하시는군요.
벌써 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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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9.02.03 16:45
감사합니다. 3월의 화사한 봄꽃의 향연을 준비하기위해 봄이 오기 전에
꽃사진 찍는 장비를 갖추고 실습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앞으로 기대에 부응
할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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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9.02.03 07:32
초록의 파란 새싹 가여린 색갈의 고운 꽃잎들이 봄의 길목에서 환한 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꽃은 봄을 그리워하고 봄은 꽃을 피어나게 하지요. 2월의 문이 열리고 봄은 오고 있나 봅니다.
그러나 엄형,
꽁꽁 언 겨울도 나에겐 싫지는 않았습니다. 이웃을 녹이는 연탄이 봄 만큼이나 따듯했으니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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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9.02.03 17:09
사계절의 장점을 골고루 누리고 살아가는 우리로서는 어느한 계절만을 더 좋다고
주장 할수는 없지만 봄을 기다리는 마음만은 누구나 다한가지 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연탄도 겨울철만 아니고 사계절 내내 수요가 증대 되도록 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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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9.02.03 08:51
어제는 양재 화훼 단지에서 몇 시간을 즐겼습니다.
다행히 마음씨 넓은 꽃 상점 주인을 만나 아무런 제지 없이 사진을 만들 수 있었지요
사진을 클로즈업 시키는 방법의 재미가 쏠쏠했지요? 멋진 분위기가 연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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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9.02.03 17:13
꽃을 클로즈업 시켜서 찍을수 있는 방법을 실습 할수있는 시간을 가져서
흐뭇한 마음을 가지며 이사부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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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02.03 09:26
봄을 재촉하고 있군요. 이해가 갑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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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9.02.03 17:24
봄은 사랑의 계절이니 기다려 지지요! 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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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9.02.04 07:32
벌써 봄을 재촉하는 예쁜 꽃들이 등장하네요.
그래도 사계절이 갈때마다 전부 그립고 추억이 담기어서 아쉬워 했는데
이제는 세월이 빨리 가는것때문에 더 아쉽습니다.
사진작가들이 꽃을 가까이 잘 찍는것을 무척 부러워 했는데
엄창섭님이 이렇게 클로즈업 시킨 꽃사진을 보여 주시니 반갑습니다.
정말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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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9.02.04 10:49
오늘(2월4일)이 입춘이라니 바야흐로 희망의 봄이 시작되는 날이지요!
아름다운 꽃을 볼수있는 희망입니다.이은영님 처럼 클로즈업 된 꽃사진을 찍고
싶어 했는데 이번에 소원성취해서 흡족한 마음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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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9.02.04 17:15
호접란은 철이 없이 겨울에도 핍니다만 봄을 느끼게 하기도 하네요.
매화나 수선화도 제주에서 부터 봄소식을 알리겠군요.
오늘이 벌써 입춘이군요. 어쩐지 햇볕이 따가와 지는 것 같았습니다.
우연히도 오늘 찍은 호접란이 있어 올려 봅니다.
(엄화장님, 용서하세요. 하이에나 댓글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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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9.02.04 21:07
아름다운 자태를 나타내는 호접난이 희망의 봄소식을 알려주군요!
입춘일(立春日)에 찍은 호접난이니 확실하게 건양다경(建陽多慶)
에 딱 어울리는 아름다운 꽃을 댓글로 올려주시니 감사할 따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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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9.03.0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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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9.03.19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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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9.03.2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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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9.03.26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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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9.03.2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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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9.03.27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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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9.03.27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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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색갈의 꽃이 난무하니 왈칵 봄이 느껴집니다.
칙칙한 겨울에서 벗어나 산뜻한 옷을 갈아 입으니
마음부터 가벼워 짐이 봄맞이 준비를 해야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