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만 여행기 - 수도 Muscat (속)
2019.02.04 07:2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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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9.02.04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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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02.04 08:35
그때 우리 모두 정정했을 때이죠. 양고기 좋아하시는 것이 저와 같군요. 언제 인사회 친구들과 함께 모로코의 대표 음식인 양고기 타진을 먹으러 갔으면 좋겠습니다. 닭고기 타진도 있을 것이구요. 이태원에 모로코 음식점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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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9.02.04 09:01
우리 어렸을 때 신드바드 모험이라는 영화를 본 거라고 기억되는데
묶어서 아라비아라고만 생각했는데 바로 해상 국가인 오만 사람이군
예전에 아라비안나이트란 영화를 보면 향이 피오르는 장면이 있었는데 아마 그 향이 Frankincense겠지
일선이의 여행기가 경기고를 비롯해서 타교에도 유명해졌으니 나도 덩달아 자랑스러워
Mutrah 해변의 석양 풍광은 조용한 느낌이면서 아름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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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02.04 15:42
그래서 한때 몇몇 경기고 사람들과 가깝게 지났는데 요새는 내 여행기가 안 올라서 멀어졌지. 오만은 동아프리카 흑인들 노예 무역을 주도해서 중동 사람들에게 흑인 피가 섞이게 하는 결과를 가져온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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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9.02.06 14:20
Salalah행 매표소에서 만난 독일 노부부의 자유로운 여행이 부럽습니다.
깃발 따라 부지런히 여기저기 다닌 것도 옛날...요즘은 우리의 여행 문화도 많이 바뀌었죠.
"good news" 장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이보다 더한 보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Mutrah 해변의 평화로운 꽃 단장길이며 등불을 밝힌 배들의 야경이 아주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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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02.06 17:41
이제는 한국 사람들도 자유 여행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언어에 자신있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증거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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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의 수도 Muscat는 볼수록 평화로워 보여요.
역시 인도복장을 한 여인의 바지가 살짝 나오는 옷이 예쁘고 매력적이예요.
예수님에게 선물했다는 Frankincense느 처음보는것이라 신기합니다.
먹거리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양고기 카례가 맛이 무척 궁금합니다.
그래도 매일매일 노트북 정리 하시는 모습 아직 정정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