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누아르 전
2019.02.13 12:31
서울숲에 있는 본다빈치뮤지움 에서
르누아르 展을 보고 왔습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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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9.02.1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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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9.02.13 22:47
흥숙아, 연락 하면서 같이가면 좋았겠다. 그림 그리는 너니까.
나도 전시장에 들어가는 순간 입구에 향수병들이 장치되어 바르고 들어갈수 있게 되어 있드라.
은은하게 향기를 내뿜고 있어서 무척 이색적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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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9.02.13 16:53
컨버전스아트라는 생소한 전시방식이라 전시작품들이
살아움직이고 있어서 생동감을 가지게 해주는것 같습니다.
항상 두분이 함께 다니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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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9.02.13 23:01
저도 전시장에 들어서자마자 향기냄새가 나면서 화려하게 돌아가는그림과 함께
미로를 뚫고 정신없이 빨려 들어 가면서 어떻게 사진을 찍었는지 모르겠어요.ㅎㅎ
다시 한번 물을 좀 먹어 가면서 천천히 보아야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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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9.02.13 17:17
조명이 까다라워 촬영이 어려웠을텐데 결과가 좋게 보이는군요
두 분의 영상 작품을 합쳐서 보니 전시 분위기를 더 알 것 같습니다.
이제 작품 전시도 진화를 했네요 좋은 전시 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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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9.02.13 23:07
정말 조명이 너무 변화를 주는 그림때문에 흥분해서인지 그냥 막 찍은 기분이예요.
이태영님은 오래 걸려 차분히 찍는 방법이 있으실텐데 하고 생각해 보았어요.
너무나 많은 그림이 찍을 시간을 넉넉히 않주는거예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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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9.02.13 19:45
와 청출어람!! 김동연님이 긴장하시겠어요.
이제는 동기생이라고 함부로 말을 붙이기 두럽습니다.
이웃 사촌이 먼 친척보다도 낫다는 옛말이 실감이납니다.
감상도 잘하고 축하도 드립니다. 이은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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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9.02.13 23:21
ㅎㅎ 그림이 마술을 부리는것 같아요.
우선 화려한 전시장 내부에 놀랐고 그 많은 그림이 빠른 속도로 돌아 가는 바람에 미로 속으로 빠져 들면서
속도를 맞추기에는 체력이 딸렸어요. ㅎㅎ 그냥 동영상으로 마음 놓고 찍으면서 식은땀을 좀 흘렸지요.
그리고 무비 메이커로 슬쩍 내었는데 동기생님이 편들어 주시니 역시 제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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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9.02.13 23:41
은영아 좋은 전시회 다녀 왔구나.
컨버전스아트라는 생소한 전시회 볼 기회를 놓쳐 아깝다.
사진을 자~알 찍었고 전환도 여러 변화를 주어 멋진 영상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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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9.02.13 23:50
글쎄 시작한지 오래 되었다는데 몰랐어.
그전에는 은숙이 아는 페이지 갤러리 하나만 있었는데 이제는 여러군데가 있는것같아.
정말 그림도 유명 하지만 마음놓고 볼수 있는 좋은 그림이었어
그림 전체가 음직이니까 기운을 좀 차려 가면서 천천히 봐야 될것같아.
다시 한번 같이 가서 보고 숲길도 걸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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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아, 동연이랑 겨울, 나이 아랑곳 없이 즐기고 있어서 보기 좋다.
어제 겨우 이정란 추천 영화 봤는데, 이제 너희들 추천 뮤지엄엘 가야겠다.
낯익은 그림의 주인공들이 살아서 움직이고 있단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