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高句麗 展이 국립중앙 박물관에서 3월3일 까지 열립니다.

관람해 보니 고구려 부터 조선 시대 까지의 작품들이 혼재해 있습니다.

Flash를 못 쓰게하여 사진의 명암,명료도가 좋지 않아 미안합니다.

大 高句麗 展인데 왜 고려 청자가 보이나, 조금 더 보니 조선시대 풍속도가 보이고 해서 이상하다 했더니 고구려, 고려, 조선 시대 작품들이 모두 있었군. 그런대 왜 大 高句麗 展이라고 했을까? 조선시대 풍속도는 전에 못 본 재미있는 그림들도 많이 있네.

금동 불상은 고구려 때 유물이겠지요 고려 청자도 있고

아마 고구려에 대자를 붙이고 이조의 작품까지 포함시킨 것은

고구려는 중국 역사의 일부라는 중국 주장에 대하여  

고구려가 우리의 역사의 일부라는 것을 각인시켜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성작가의 수고로 또 시골서 편안하게 보물같은 걸작품들을 감상하게 되어 감사하기 그지없소.

어디엔가 중후하고 품위가 흐르는 분위기를 뛰워 좋은 직품을 올려주는 성작가의 실력에 감탄할 수 밖에요.

자랑스러운 민족의 역사와 혼이 베인 자부심을 심어주는 좋은 작품 잘 감사하였소.

대고구려전 섬세하고 뜻있는 유물들로 우리의 역사를 보여주는군요.

피리소리와 함께 뜻있는 작품들을 감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적 차잔 불상 고려청자등 유물의 배경색이 신비합니다.

조선조 풍속화 한점한점이 눈을 뗄 수 없게 하는군요.

플래시 없이도 이러한 작품이 나오네요.

우리민족의 혼이담긴  귀중한 유산이 다나왔군요.

좋은 작품 잘보고 갑니다.

우물쭈물 하다가 귀한 관람을 놓쳤지만 그리 아쉽지 않도록 

작품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