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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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여행기 - 성지 Jerusalem (속)
2019.02.27 05:47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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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9.02.27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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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02.27 09:00
나는 공자님, 부처님이 더 좋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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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9.02.27 21:09
그 유명한 Jerusalem을 다녀오셨군요.
그곳에서 성벽 위 걷기를 하다니 감개무량했겠습니다.
이스라엘사람들이 철저히 관광사업으로 돈 버는데 화내실 것 없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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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02.28 06:00
한국에 비하면 입장료를 너무 많이 받는 나라들이 많습니다. 그 나라 문화 봐주는데 무료나 거의 무료로 하는 것이 마땅하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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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9.02.27 22:12
이제부터 예루살렘이 실감이 나네요.
중요한 부분들이 나오기 시작하니 흥미로워 집니다.
기독교인들이 궁금해하는 사진들이 궁금중을 해소해 주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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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02.28 06:02
흥미를 가지고 사진을 봐주시니 사진을 찍은 보람을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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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9.02.28 00:27
이스라엘 여자 군인들이 멘 가방 무게가
보통이 아닐듯 합니다.
이스라엘에 대해 더 공부하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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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02.28 06:15
이스라엘 젊은이들은 중남미 여행을 할 때 거의 매일 만났습니다. 남녀 모두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군대를 다녀오고 1년 정도 여행비를 벌어서 세계 배낭여행을 1년 정도 한 다음에 대학에 가는 것이 보통 하는 코스랍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입국이 안 되는 나라들이 많고 돈이 많지 않은 젊은이들이라 대형 배낭을 (아마 군대에서 쓰던) 메고 경비가 비교적 적게 드는 중남미, 인도, 중국에 배낭여행을 가는 것 같습니다.
요즘, 우리나라 기독교인들이 단체로 성지 순례를 다녀오는데
여행기를 읽으면서 기독교인은 능력이 된다면 다녀오면 좋겠어 시내 전체가 예수님의 흔적이로군
예수님이 사형당한 십자가가 세워졌었던 골고다,
그동안 많은 영화를 보면서 머릿속에 그리던 분위기가 아니네
성지 순례가 목적은 아니지만 일선이는 일찌감치 성지에 다녀왔으니
삼열이의 권유대로 교회에 나오면 어떻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