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 여행기 - 예수님 탄생지 Bethlehem
2019.02.28 05:51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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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9.02.28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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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02.28 08:03
이스라엘은 항상 무언가 나쁜 일이 일어날 것 같은 나라라 사람들이, 특히 유대인들이 별로 마음 편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지 않아. 유태인 사람들은 구미 나라 출신이면 어렵지 않게 구미 나라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얻을 수 있고 이중, 삼중 국적인 사람들도 많아서 이스라엘 사는 것이 싫으면 언제든지 다른 나라에 가서 살 수 있지. 애국심으로 이스라엘을 떠나지 않고 사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아. 중동이나 북아프리카 출신 유대인에게는 해당이 안 되는 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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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9.02.28 10:19
Church of the Nativity 교회에 다녀왔으니 이스라엘 여행을 다 한 것 같네
어제도 이야기를 했지만 일선이 사진을 보고
그동안 가졌던 예수 탄생 등 여러 이미지가 완전히 바뀌어버렸어 실망이야.
한국 교인들이 십자가를 메고 뒤를 따라가는 교인들의 모습이 퍽이나 진지해
장벽을 보니 트럼프가 요즘 구상하는 국경 장벽이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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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02.28 13:47
북한이 판 장거리 땅굴이 20여 개 있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멕시코 국경 장벽도 별 효과가 없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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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2019.02.28 21:57
베들레헴 성지 와 현제까지 진행 되고 있는 종교 전쟁
저도 교인 으로서 참으로 어려운 일이라 생각 합니다.
좁은문 으로 들어가라 하듯이 문이 아주 좁고 낮군요.
성지 순례도중 십자가를 짊어지고 골고다 언덕을 경건한 마음으로 오르고 있는 모습이 인상 적 입니다.
자세히 저도 성지 순례를 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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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03.01 05:44
제 여행기 사진을 보시고 옛날 성지순례 추억을 되살리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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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9.03.01 09:22
세계의 5대종교가 대동소이 하다는 상징으로 오른손(한손)의 다섯손가락을 각각
다른종교로 표현한 벽화가 아주 인상적인 벽화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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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03.03 10:42
불교나 힌두교 신도가 그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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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9.03.01 10:00
Bethlehem쪽 담에 5대 종교가 대동소이하다는 "Five fingers of The Same Hnd"라는
대형 벽화가 인상적입니다. 그렇게 화합하면서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Church of the Nativity" 교회가 성지 순레의 하이라이트일것 같습니다.
교회 바닥의 구멍은 용도가 있을것 같은데..우리 순례객이 십자가를 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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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03.03 11:06
기독교에서는 용납돨 수 없는 생각이고 그래서 화합을 못하고 계속 싸우기만 하는 것이죠. 이슬람교에서는 기독교인도 천당에 간다고 하지만 기독교에서는 이슬람교인은 천당에 못 간다고 하는데 그런 생각이 쉽게 바뀔 수 있겠습니까.
예수가 탄생했다는그야말로 기독교인들의 성지인 베들레햄이
성스럽게 보전되지 못하고 광관객들만 북적되는 곳이라니 이해가 좀 않되네?
이스라엘이 퍽 호의적인 나라였었는데 일선이의 얘가룰 듣고나니 어리둥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