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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60주년 기념 테마여행 안내(2)...이승만,이기붕 별장
2019.03.02 16:25
[2-1] 화진포 이승만 별장[花津浦李承晩別莊]
이승만이 대통령 재임 시 부인과 함께 수시로 찾았던 별장으로 1954년 건립되었다. 1961년부터 방치되었던 것을 1997년 7월 육군이 재건축하여 원래의 모습대로 복원하였다. 단층 석조 건물로 면적은 89.25㎡이다.
집무실·침실·거실을 재현하였으며, 이승만 부부가 사용한 침대·낚시 도구·의복·안경·장갑·여권·편지 등 유가족이 기증한 유품 53점을 전시하고 있다. 별장 뒤에는 친필 휘호·의복·소품·도서 등을 전시해 놓은 이승만대통령화진포기념관이 있다.
1km 남짓한 거리에 있는 화진포의 성(김일성 별장)·이기붕 별장과 함께 역사 안보 전시관을 이루고 있다. [출처:두피디아]
[2-2] 이기붕 별장[李起鵬別莊]
1920년대에 외국인 선교사들에 의해 건축되어 현재까지 보존되고 있는 건물로서 해방 이후에 북한공산당 간부 휴양소로 사용되어 오다가 휴전 후부터는 우리나라 부통령이었던 이기붕의 처 박마리아가 개인 별장으로 사용하던 곳으로 1999년 7월부터 역사 안보전시관으로 개수하여 운용하고 있다.
미국 뉴욕에서 "허정"등과 함께 삼일 신문을 발간하였으며. 제5대 서울시장, 국방부 장관, 1958년 6월에 제4대 국회의장, 1960년 3.15부정 선거에 항의하는 4.19 혁명으로 부통령직을 사임하였다.
별장 내에는 집무실과 응접실 등이 갖춰져 있으며 주전자, 촛대, 문갑 등이 보관되어 있다. [출처:두피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