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갈리리 호수에 드디어 도착했네 생각보다는 주변이 황량한 것 같네

유대인을 보면 흑인도 있고 모로코인 얼굴을 가지고 있는데

과연 몇 천년이 흐르면서 순수 유대인이 몇 명이나 될까 의심이 가네

인구 4만 정도의 Tiberias는 사진으로 봐도 아담한 지방 도시야 

순수 유대인은 많지 않을 것 같아. 특히 유럽 출신 유대인들은. 근래에는 유럽의 유대인들은 지금의 이스라엘에서 이주한 사람들이 아니고 카스피해와 흑해 북쪽에 7세기 말부터 10세기 말까지 300여 년 동안 있었던 Khazaria라는 나라 사람들이 유럽으로 이주한 것이라는 학설이 나와서 학계에서 논쟁이 되고 있지. Khazaria는 왕이 유대교를 국교로 삼아서 전 민족이 유대교로 개종했다는데 그렇다면 이스라엘 유대인들의 대부분은 차지하고 있는 유럽 출신 유대인들은 진짜 유대인이 아닌 것이지.     

예수님에 관한 예기가 많다는 Galilee호수을 배를 타고 광광하는 사람들과

그 호수가에서 낚시를 하고있는 사람들!   누가 더 즐거울가?

Tiberias는 우리나라의 대전 정도에 위치한것 같은데 인구가 4만 밖에 안 되는군요.

아름답다는 Galilee호수는 검푸른 것이 수심이 깊어 보입니다.

배 타고 호수 관광은 지루하고 볼 것 없을 것 같습니다.

배를 타보시지 그러셨어요. 

배를 탄다고 특별히 더 보이는 것이 있을 것 같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