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바논 여행기 - 중동의 파리라 불렸던 Beirut
2019.03.26 04:1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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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9.03.26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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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03.26 16:00
우리 나라도 이런 날이 있지. 중국과 한국은 멀지 않은 장래에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할 거야. 기대해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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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9.03.26 09:05
레바논 내전은 기독교와 이슬람만의 전쟁이 아니었군
시리아,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Hezbollah 무력 단체까지 개입했으니 복잡해
그런데 어떻게 복잡한 양상의 내전이 휴전이 되어서 이렇게 복구작업을 하고 있는지?
복구된 시내 풍광은 멋있네 복구 작업이 순조롭게 잘 진행되고 있다고 봐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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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03.26 16:43
1975년부터 1990년까지 15년 동안 싸우다가 지쳐서 내전이 끝난 모양이지. 유엔 평화군이 들어갔고. 그후로는 내전이 없었던 것 같으니 이제는 완전히 복구되었을 거야. 관광객들도 많이 오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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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9.03.26 23:16
우리가 레바논의 오랜 전쟁을 기억하지 못했다면
오늘날의 복구된 모습에서 평화만을 읽을 수 있었을텐데
웬지 불안합니다. 종교 전쟁이란 끝도 한도없이 치열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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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03.27 06:43
1,500여 년 동안 한국의 국교나 다름없었던 종교인 불교는 평화로운 종교라 다행이었지요. 레바논에는 기독교, 이슬람교, Druze라는 이슬람교에서 떨어져 나온 종교를 믿는 사람들과 시리아 정부, 팔레스타인 계통의 무장 단체, 이스라엘 정부가 섞여서 항상 불안한 상태이죠. 그래도 1999년 후로는 내전은 다시 일어나지 않았으니 다행이죠. 벌써 수천 년째 저랬으니 그런가보다 하고 사는 것 같죠. 오죽했으면 페니키안 사람들은 북아프리카의 카르타고로 통채로 이주했겠습니까. 그래도 Beirut는 중동의 파리, 아시아의 싱가포르 같은 위치를 다시 찾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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