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리지 사진을 구경하세요
2019.04.20 07:01
여행을 안 할 때는 한국에 있으나 미국에 있으나 항상 옛날에 쓴 여행기를 교정하는 작업을 합니다. 요새는 호주 여행기 작업을 하고 있는데 제가 찍은 Sydney의 Opera House와 그 옆에 있는 Harbour Bridge 사진들이 너무 좋아서 몇 장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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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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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9.04.2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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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04.20 15:34
태영이가 좋다니 좋은 것이 틀림없군. 가끔 멋있는 사진이 나온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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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2019.04.21 09:23
오랫 만에 다시 보는 "오페라 하우스" 언제 보아도 감탄사를 자아내게 합니다.
호주와 뉴질랜드를 2번이나 여행한 경험이 있는데도 너무 멋지고 환상적으로 사진을 찍으 셨네요.
오페라 구경은 못 하였지만 안에도 들어가 보았지요. 물론 규모도 대단 하지만 어떻게 설계를 하였을까가
많이 궁금 했었습니다. 허버 브리지도 걸어 보았고 바다 옆으로 커다란 공원이 수도 없이 많았습니다.
아름다운 푸른 숲과 많은 동물들 코알라의 낮잠 자는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 합니다.야경은 더 멋지네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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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04.21 13:59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는 참 아름다운 건물이죠. 저는 이 건물과 인도의 타즈마할 중에 어느 건물이 더 아름다운지 결정을 못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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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9.04.21 09:48
나도 2전에 갔을때 선상에서 야경을 찍어봤는데 영 마음에 들지않아 지워버리고,
지금은 머리 속에만 있는데 그것보다도 더 아름답구나!
한폭의 환상적인 그림아야, 정말 아름다운 시드니 모습이구나. 사진 참 잘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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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04.21 14:02
어쩌다가 잘 찍혔지. 우리 선사회 회원들이나 태영이 같으면 더 잘 찍을 거야. 영호, 창섭이도 마찬가지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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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9.04.21 19:14
시드니의 오페라 하우스 사진이 정말 환상적이네요.
여간해서는 사진이 잘 나오지 않았는데 박일선님은 멋있게 찍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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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04.21 21:37
아마 제가 사진을 찍은 날 날씨가 사진 찍기에 좋았나 봅니다. 특볋히 잘 찍으려 한 것도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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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9.04.21 22:33
오페라 하우스 정말 아름답게 찍으셨네요.
나도 2010년 10월에 가서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도 보았어요.
배타고 밤에 주변을 한바퀴 도는 관광도 했었는데 꿈이었던 것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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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04.22 08:39
제 사진을 보고 "꿈이었던 것 같은" 옛날 여행 추억을 되살리셨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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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나 Harbour Bridge 사진은 여러 매체에서 가끔 보는 영상이지만
일선이의 사진이 너무 좋네 특히 야경이 너무 멋있어 일선이 덕택에 잠깐 쉬어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