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초여름같은 더운 날씨 였지만 태영사부와 함께 수원 광교호수공원을 산책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원 광교호수공원이 송파에 있는 석촌호수 못지 않은 시민 친화 공간으로 자리 매깁하고 수원시민 뿐만 아니라

서울시민들의 나들이 코스로도 좋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꿩과 두루미를 보기는 했지만 카메라에 담지는 못했습니다.

덥고 힘은 들었지만  신대 호수, 원천호수 공원  두개의 호수 공원을 걸어

많은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오후를 보냈지요

마무리로 Fam Cafe의 아이스커피, 오아시스의 시원한 물 한 잔이 되었습니다.

태영이, 찍은 사진이 탄성을 넘어 예술 작품같구나 정말 환상이야!

평화스럽고 여유로운 호수의 분위기 속에서 즐기는 산책길의 진면목을 볼 수 가있구나.

무더위를 아랑곳 하지않은 열성이

요즘 늙은이의 마음을  은유하는 듯한 인가가요 <내 나이가 어때서가> 떠오른다. 하하 

광교호수 공원이 아주 아름답습니다.

꿩과 갈매기가 있고 숲이 많이 우거진 공원이군요.

좋은 친구와 나들이 다니는 재미를 즐기는 우리들은

행복한 노인들입니다. 

인사회도 야외수업을  봄에 한 번 해야하지 않을까요?

멋진 사진, 멋진공원,

멋진 눈길, 멋진 샽!

멋진 색감, 멋진 순간의 꿩..갈매기..

멋진 사진 작가...감사!!

오 화백 오랜만입니다 내외분 건강하시지요

페이스북에서 보니 요즘도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시고 계시는 듯합니다.

가끔이라도 홈페이지에도 소식 전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수원 에 이런 곳이 있군요.?  장끼가 멋집니다.    

광교 호수공원 참으로 아름다운곳이네요.

분당 호수공원과 다른곳인지요?

친구와 조용한 나들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두개의 호수공원이 연결되어 있는데 아주 아름답습니다. 다음에 시간을 내시면 함께 가시죠 

광교 호수공원이 수준 높게 꾸며져 있군요.

10년전쯤에 갔을때는 신대저수지 보다 조금 넓었는데

커지고 멋집니다. 쾌적한 곳에 사십니다.

아주 좋은 곳에 사시는군요. 

날으는 새를 잡아 우리에게 멋지게 보여주셨습니다. 

물에 비친 그림자는 아닌 것 같은데 그 멋진 장면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영원한 우리의 길잡이가 되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