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척 해변의 추억
2019.05.07 12:10
여행의 마무리로 강릉역에서 기차를 타고 삼척시에 도착
삼척의 자랑인 해상 케이블카를 탈 계획이었다.
흐린 날씨에 바람이 불고 비가 올 듯한 날씨라 어쩔 수없이 케이블카는 포기,
몇 이서 파도가 일렁이는 바닷가를 산책 추억을 만들었다
고 옥분 동문
정 영자 동문
댓글 18
-
황영호
2019.05.07 20:20
-
이태영
2019.05.08 06:07
지난번 올린 사진이 많지만 마음에 들어 다시 정리해서 올렸어
친구들이 파도가 일렁이는 대 자연의 일부가 된 것 같지?
자연스러운 친구들의 모습의 여러 장면들이 마음에 와닿아 다시 올렸어
-
김승자
2019.05.07 21:29
아, 바다, 푸른 파도!
그리고 벗들!
정말 멋있고 훌륭합니다.
-
이태영
2019.05.08 06:12
조 박사 내외분이 함께 하셨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지난번 올리신 사진 꽃나무가 무리를 지어있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다시 두 분을 뵐 기회가 있겠지요?
-
이기정
2019.05.08 08:29
바다 촬영에 몰입한 친구들의 뒷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이른 아침의 망상해변과 삼척 해변은 이번 여행의 압권이였습니다.
-
이태영
2019.05.08 08:34
감사합니다.
맞아요 사진 찍기에 몰입해 있는 친구들의 모습이 너무 멋지죠?
-
김동연
2019.05.08 12:00
연출자의 의도대로 포즈를 취한 모델들 연기력이 꽤 좋은 것 같습니다.ㅎㅎ
무엇보다 파도를 아주 멋지게 잡으셨네요.
-
정지우
2019.05.08 17:31
마지막날 사진기 고장으로 못찍엇읍니다
바다 풍경감상 잘했읍니다 감사 합니다.
-
이태영
2019.05.10 06:05
서울대공원에 다녀온 것을 보면 수리가 잘 되었네요
우리 나이가 있다고 하지만 카메라 한 번 교체하면 어떨까요?
-
이태영
2019.05.10 05:36
여행을 하면서 제 사진이 별로 없어 섭섭한데 귀중한 사진을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이은영
2019.05.08 23:10
파도와 음악이 아주 환상적입니다.
친구들의 바닷가 포즈를 멋있게 보여 주십니다.
바다가 이렇게 넓은줄 몰랐어요. 가슴이 다 후련합니다.
-
이태영
2019.05.10 05:39
날씨가 좋지 않아 사진의 톤이 문제는 있지만
여행 마지막 코스인 해변의 산책을 그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두 분의 표정이 좋습니다.
-
엄창섭
2019.05.09 21:39
삼척앞바다의 시원한 파도가 보는 사람의 마음을 '로멘틱' 하게 해줍니다.
-
이태영
2019.05.10 05:41
파도가 일렁이는 삼척 해변에 엄 회장이 없어 아쉽네요
-
바위에 부딪히는 파도가 멋있고 바닷가에서 동기들이
어울리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60주년 여행이 간부들의 노력과 회원들의 협조로 멋진 추억을 만들었어요.
-
이태영
2019.05.11 05:47
60년의 세월 강산도 여섯 번이나 변하는 긴 여정이죠
아마 이런 기회가 다시 있을까 귀중한 추억입니다.
-
연흥숙
2019.05.11 12:07
같은 곳에 가도 영상 결과는 서로 다르군요.
파도 부서지는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정수, 영교, 청자, 남학생 여형권씨
그리고 우리 모든 친구들 건강하게 만나서 기뻤어요.
-
이태영
2019.05.12 05:41
아마 청명한 날씨였더라면 파도가 없었겠지요
케이블카를 못탄 것이 지금도 아쉬움으로 남네요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5432 | 추억이 된 졸업 60주년 여행 [8] | 김영은 | 2019.05.17 | 312 |
15431 | ♣ 60주년 동해안여행- 終 [19] | 성기호 | 2019.05.17 | 225 |
15430 |
오늘로 5.16 군사혁명 58년이다. <양상훈 칼럼>
[6] ![]() | 이태영 | 2019.05.16 | 196 |
15429 | 스스의날 노래 [6] | 심재범 | 2019.05.15 | 132 |
15428 |
만남과 헤어짐
[15] ![]() | 연흥숙 | 2019.05.14 | 294 |
15427 |
러시아 자전거 여행기
[18] ![]() | 박일선 | 2019.05.13 | 214 |
15426 |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날아오면 찍고 또 찍고
[15] ![]() | 이태영 | 2019.05.12 | 212 |
15425 | 중남미 문화원 산책 [15] | 김동연 | 2019.05.11 | 188 |
15424 | 광교호수공원 산책 [15] | 엄창섭 | 2019.05.11 | 190 |
15423 |
소풍은 즐겁다.
[14] ![]() | 이태영 | 2019.05.11 | 181 |
15422 | ♣ 60주년 동해안여행 1+2 [15] | 성기호 | 2019.05.10 | 246 |
15421 |
5월 두번째 알림장입니다.
[14] ![]() | 김동연 | 2019.05.08 | 206 |
15420 |
5월 8일 대공원 산행
[9] ![]() | 정지우 | 2019.05.08 | 172 |
15419 | LALA- 5월의 뚝방길 산책 [11] | 최종봉 | 2019.05.08 | 174 |
» |
삼척 해변의 추억
[18] ![]() | 이태영 | 2019.05.07 | 240 |
15417 | 제28회 선농축전 행사 안내 | 회장 | 2019.05.06 | 171 |
15416 | 계절은 가고 [18] | 황영호 | 2019.05.06 | 189 |
15415 | 아름다운 첼로 연주곡 | 심재범 | 2019.05.05 | 117 |
15414 | 한택식물원 산책 [22] | 김동연 | 2019.05.05 | 186 |
15413 |
오늘은 여름같이 더운 날씨
[14] ![]() | 이태영 | 2019.05.04 | 161 |
15412 | 잠 자는 숲속의 美女外/ 차이코프스키 | 심재범 | 2019.05.04 | 91 |
15411 |
북적북적 인사회
[14] ![]() | 연흥숙 | 2019.05.03 | 236 |
15410 | 백두대간 수목원에 봄이오면 [10] | 황영호 | 2019.05.02 | 191 |
15409 | 모짜르트/ 풋률과 하프를 위한 협주곡 [1] | 심재범 | 2019.05.01 | 101 |
15408 | 새벽녘, 동해의 어선 한 척 [8] | 이태영 | 2019.04.30 | 244 |
산수의 언덕을 오르며 우정을 나누던 날이였습니다.
켜켜이 묻혀있던 우정이 새싹처럼 돋아나 꽃을 피우던 날이였습니다.
장엄한 바다가 가슴으로 밀려오던 날이였습니다.
소중한 날들이 추억을 남기고 추억은 예술을 만들었습니다.
지나간 날들이 너무 아름답스럽습니다.
태영이, 가슴을 적시는 멋진 영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