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에 활력을 주고 건강한 노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는

쾌적한 환경이 근처에 있다는것이 축복을 받은 것이지요,

한번 가 보고 싶습니다.

엄형,

태영이 사부가 올린 광교호수 공원의 영상에는 아름다운 봄꽃들이 호수가에  곱게 피고

까투리 장끼 물새들이 여유롭게 노는 장면이 우리 눈을 즐겁게  만들더니

엄형의 호수경치는 어느덧 고운 봄꽃은 정중히  보내고

초록 짙어가는 나무잎이 무성한 오월의 경치를  綠陰으로 물들이며

광교호수의 여유로운 산책길을 자상하게 보여주며 우리를 유혹하고 있소이다.

태영이 사부와 靑出於藍 수제자 둘이서 役割分擔을 하셨구려,하하하

광교호수공원을 두 카메라맨이 누비고 다니셨군요.

5월의 봄날을 상쾌한 기분으로 걸어 다니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우리도 광교호수공원 구경 좀 시켜주세요.

대문이 열리듯이 짝 갈라지는 영상이 멋집니다.

동영상 제작이 좀 늦었네요 늦은 만큼 아주 멋지게 표현이 됬으니 됬지요

오늘 아침도 카메라를 메고 공원 산책을 했습니다.

사방이 숲, 연두색 잎이라 소재도 많고

상쾌함이 절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광교 에는 여러가지 호기심 나는 장소가 많은것 같습니다.

예전부터 한번 광교를 가보려 했는데 아직 못가고 있군요.

영상물이 아주 멋진 모습으로 음직입니다.

두분이 같이 가서 카메라 초점을 달리하셔서 더욱 많이 볼 수 있군요. 

사부님 곁을 지키시더니 많이 닮아가고 있습니다. 

키조아 플레이 시간이 적절해서 보기 좋습니다.  

서울 근교에 호수, 하면 잠실의 석촌호수가 으뜸 자리였는데

광교의 호수공원에 으뜸 자리를 내 줘야할것 같습니다.

영상물이 좋아서일까? 마음만 달려 갑니다. 전환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