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60주년 동해안여행- 終
2019.05.1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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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련암 마루바닥의 구멍으로 보이는 바닷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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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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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9.05.17 16:59
동해안의 3일 여행이 아련하게 떠 오릅니다.
벌써 그런일이 있었던가 싶게 먼 과거인 것 같네요.
귀한 순간들이 기억나게하는 좋은 작품입니다.
오래동안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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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동기동창회란 것은 꽃다운 나이에, 인생 설계의 중요한 현실에 직면하여 두려움,설레움을
무소불위의 용기와 기개로 돌파하며, 피나는 노력을 공유했던 사람들의 모임이지요.
특히 60주년은 특별한 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여행 즐겁고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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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9.05.18 06:15
졸업 60주년이 흐른 지금에도
여러 동문들이 자기의 독특한 개성으로 인물 또는 뛰어난 작품으로
흔적을 남길 수 있다는 것이 11회의 복이라고 생각하네요
성 박사의 작품을 볼 때마다 나에게는 자극이 되고 교훈이 됩니다.
아름다운 작품 감상 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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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부터 우리 11회 동기들이 다른기에 비해 월등하다고 했는데
사회 진출도 그렇고 우리 홈피를 보면 실감이 납니다.
노후를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는것이 중요한데 컴,사진,지역 모임등
활발히 움직여 마음이 뿌듯합니다. 이형의 큰역활이 주춧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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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9.05.18 09:37
같은 곳을 다녀와서 모든 작품이 낯익고 그곳에서 웃던 친구들이 떠 오르는군요. 성공적인 이모작 대표이신 성박사님 장면마다 물색이 다르고, 풍상에 시달린 무심한 돌들도 제 모양을 뽐내고 있습니다. -
그동안 여러 즐거운 테마여행이 있었는데 이번 60주년엔
많은 해외 동문들의 참석,우수한 기획과 진행으로 양질의
추억거리가 많았습니다. 앞으로도 즐거운 일만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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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9.05.18 21:50
우리가 아름다운 여행을 하였군요.
자꾸 추억으로 지나려 함이 안타갑습니다
다시금 볼수있게 하여주시는 좋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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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주년이라 특별히 더 신경을 써서 기획과 진행을 했나 봅니다.
여러 동창회 중에 고교 동창이 제일 기억에 남는것 같습니다.
그 나이에 남녀학생 모두 내외를 하였고 대학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공부에 전념했는데 지금생각하면 아름다운 시절이었다고 생각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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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우
2019.05.19 00:01
이번여행이 후에 좋은 추억으로 남을것 입니다,
좋은 작품 감상 잘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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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있을적마다 분주히 다니며 종군기자 못지않게
열심히 영상을 만드는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정장군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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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우
2019.05.20 15:44
24일 산우회 에 한번 참석하세요. 산우회 정회장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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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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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9.05.19 18:30
동해와 설악의 절경을 동시에 즐긴 2뱍3일의 여행! 참으로 좋은 여행 이었습니다.
성박사의 훌륭한 작품이 이즐거운 여행의 기억을 되살아 나게 해주는 멋있는 '소스'(source)
입니다.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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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 어슬렁거리며 찍기만 했지만 60주년을 맞아 훌륭한 선택과
기획을 물샐틈없이 진행한 엄회장과 간부들의 노고가 빛을 발해
기억에 남을 여행으로 탄생 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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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9.05.20 22:45
성회장님의 작품을 보면서 2박 3일의 같은곳 여행이 행운인것 같습니다.
비범한 안목과 다른 눈높이에서 잡은 영상이 뿜어내는 기가 완전히 달라요.
그 속에서 우리는 어깨 맛대며 즐거움에 들떠 시간 가는 줄 몰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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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졸업 60주년이지 우리가 졸업한 해에 태어난 아기가 지금 환갑이 되었다고 생각하니
감회가 깊습니다. 그동안 외모나 언행이 많이 변했으나 아직도 그때 모습이 남아있어
반갑고 이무럽고 정을 느낄 수 있어 신기합니다. 동기들의 사진 실력이 향상되어 도토리 키재기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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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9.05.21 21:34
성 박사
동심같은 맑은 마음들이 여든 노인의 몸으로 만나
2박 3일의 소중하고 귀한 시간을 함께하며 보낸 날이 여울처럼 흘러갔구려!
마음으로 읽으라는 성 박사의 영상물을 대하면
살아간다는 것이 참으로 귀하고 아름다운 것이라고 말해 주고있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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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60주년에 외모는 변했어도 마음은 아직도 젊어
국민학교 원족갈때 흥분하는것 처럼 이번에 마음이 흔들거려 부끄.
추억에 길이남을 이번여행에 황형과 숙식을 같이하니 더욱 즐거웠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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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을지로 5가 조용했던 교정을 떠올리며 그리운 얼굴들을 만나보니 반가웠습니다.
어느새 60년이 흘렀구나... 그동안 우리는 애국하는 마음으로 바른 외길만을 골라
열심히 걸었고 죽도록 열심히 학교와 직장에서 공부하고 일했으니 후회는 없습니다.
우리모두 애국자 입니다. 우리모두 건강하고 장수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