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성은 없고...타성이라고 해야하나요. 

그저 휴대폰을 손에들면 뭔가 자꾸 눌러대고 싶어져요.ㅎㅎ

우산쓰고 홍릉 산책길을 걸어서 기억에 더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산책길에서 친구들을 만나 반가웠습니다.

수목원에 좋은 작품대상이 많았는데 찍지 못해서 아쉬웠겠습니다.

아픈 몸으로 참석해 선농축전을 빛내줘서 고마워.  11회의 영광이었어.

영은이도 못나온다고 알고 있었는데 나타나 줘서 깜놀이었어.

그날 온 사람들 중에 은영이가 제일 환하고 행복해 보이더라.

선농축전에서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것 같아. 축제는 축제야.

비가 조금만 덜 왔으면 아주 좋았을텐데...

꽹가리 소리에 신이 나서 일어나 구경하다가

갑자기 생각나 급히 동영상을 눌렀습니다.

항상 그래왔드시 즉흥적인 영상입니다.

제주를 다녀오셨군요?  절물휴양림! 자주 가던 곳입니다. 

측백나무숲 가운데로 꼬불꼬불 나무데크 산책길을 걸으셨어요?

아니면 뒤 숲길을?  비올때는 데크길이 운치 있지요...  부인과 함께.

나도 6월에 제주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리운 제주~

ㅎㅎ 신속한 보도... 고마워!

보도기자로 응시해 볼까?

내가 보기에는 미국 친구들이 젊어.

속으로 "고기를 많이 먹어서 그런가...?"  생각하고 있어.

미국보다는 친구들과 어울릴 일이 많아서 소일하기가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