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의 산천
2019.05.21 10:55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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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9.05.21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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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9.05.21 20:56
평화스러운 곳이네요. 노란 원피스의 여인이 세상을 더 평화스럽게 보이게 하고 있습니다.
흰꽃들은 다 반가운 얼굴입니다. 위로 부터 산딸나무, 불두화, 찔레꽃들이네요.
청둥오린가요? 너무 귀여운 자태를 잡았군요. 시들은 아이리스잎에 앉아있는
비단벌레도 한몫을 하네요. 여기도 광교 호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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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9.05.21 21:56
5월의 자연과 어울어지는 아름다운 자태의 꽃, 나무, 물오리, 왜가리..
광교산 호수 주변에 이렇게 많은 종류의 꽃이 피어 있을지 미쳐 몰랐어요.
나무 위에 한 발 들고 올라서 있는 오리는 모델료를 톡톡이 주어야겠습니다.
연두색 길섶 따라 걷고 있는 선글라스의 노랑 원피스 여인도 역시 두둑한 모델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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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9.05.21 23:05
그래 태영이,
온 산천이 오월의 자태를 그림짖고 있지. 너무 아름다워!
공원에도 길 가에도 호수에도, 싱그러운 오월의 푸름이 마음을 젖시고 있어.
그러나 뒷 산에 분홍 진달래, 수양버들 푸르게 늘어지는 개울가 노란 개나리
텃밭에 피고 지는 복사꽃, 살구꽃 어릴적 마음속에 있는 자연 스러움을 그리는 마음은 왠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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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영
2019.05.22 03:42
이태영 회장님, 5월의 향연이네요.
아름다운 이 5월을 올해도 건강히 맞을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신록 산책길을 예쁜 노란옷을 입고 걸어가는 여인.
Monet의 한폭의 그림같은 느낌이 오네요.
젊은 여인이 걷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제 Folder로 갖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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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9.05.22 11:12
잔잔한 물위를 나르는 왜가리의 멋진 비행이 아름답습니다.
물색이 초록의 다양한 색조를 만들어서 5월 잔치를 벌리고 있군요.
한 장 가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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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9.05.22 20:12
5월이 가장 아름다운 계절인것 같습니다.
가슴이 여리도록 하얀 꽃이 한폭의 그림입니다.
노란 옷을 입고 걸어가는 여인의 모습이 정말 싱그러운 5월임을 알려줍니다.
모두가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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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가리의 나르는 모습이 '평화' 그 자체 입니다. 밝고 맑은 흰 꽃들은 꽃이름이 무엇 인지요?
순결 그 자체 입니다. 마음을 편안 하게 해주는 작품 입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