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 제주에 다녀왔구나 제주만의 돌과 녹색의 대비 색감이 멋있다

빗속의 제주가 오히려 운치가 있어 보여 좋네 잘 만들었어 

해상도가 아직 480p이지만 1080p가 되면 색이 훨씬 좋아지겠지

이제는 파워디렉터 프로그램 구매해도 좋겠다.

빗속의 제주여행 아주 멋집니다.

노랑 우비를 입고 나란히 서 계신 내외분이 제주여행을 다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제주섬 서쪽 휘닉스 아일랜드에 있는 안도 다다오의 건축물인 미술관에 다녀오셨군요.

종종 들리던 곳이라 반갑고 정겹게 느껴집니다.  입구의 정원부터 내부에 전시된 전시물까지

다 눈에 익습니다.  촉촉히 젖은 경치가 돋 보이는데... 동영상이 멋있어서 그렇겠지요.

제주여행 나도 7월에 가려고 맘먹고 있습니다.

비가와도 또다른 맛의 여행이 되셨군요.

사진속의 노란색 우비의 부부가 멋있습니다.   유민 미술관이 나오는군요.

휘닉스 아이랜드 쪽으로 가셨나봐요. 가끔 해녀의집이 생각 나는 곳이지요.

멋있는 동영상으로 이제는 익숙하십니다. 동기생이 샘이 나는데요.ㅎㅎ

부부동반 하여 빗속을 조금도 불평하지 않고 유쾌한 제주여행을 다녀온것 축하하오!

멋있는 '남편상'을 보여 주어 따라 할 동문들이 많이 나타날것 으로 생각하고 있소이다.

엄형,

축하 받을 일도 많고 별란 상도 있군요?

날 따라오는 동문들이 있다기 보다 내가  흉내 한번 내보니 너무 쑥스럽소,하하하

제주 여행은 하루라도 꼭 비와 인연이 되어 그저 그러려니 합니다.

가족애가 남다른 댁내의 행복한 여행길 비가 오니 또다른 운치가 있지요.

색감이 조화로운 동영상이 조용히 흐르며 두분의 즐거운 모습이 떠 오릅니다.

아하,  김영은님께서도 제주에서 자주 비를 만나셨군요?

그래요, 제주에서는 비를 예사로 알아야겠습니다.

역시 제주는 변함없이 자연스러움의 아름다움때문에 우비까지 차려입고,

빗속에서 자연 휴양림도 걸어보았답니다,ㅎㅎ

집사람은 몸살이 나고,  비는 그치지않아 중도에서 그쳤지만...

김사합니다, 김영은님.

노란 비옷을 입은 신랑, 신부 같은데 왜 구성진 노래를 고르셨어요. 

실은 저도 이 노래 좋아합니다.날씨가 맑았으면 우리도 구경을 더 시켜주실텐데 아쉽군요. 

누군신가 한테 지청구가 있을 줄은 알았는데 , 연흥숙님 일줄은 몰랐습니다.

혜은이의 감수광을  올려 볼가도 했었답니다.ㅎㅎ

도대체 알고있는  레퍼토리가 있어야지요,  좋아하시는 노래라니 다행입니다.

연흥님처럼 멋지게 꾸밀줄만 알면

빗 속에서라도 포기하지 않았을 겁니다. 아쉽고 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