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5일 '서울식물원' 야외수업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어느틈에 5월은 다가고 신록의 6월이 성큼 찾아오니 왠 낯선 알림장인고 했지

이번에는 사부께서 손수 보낸 알림장이 구나.

행여 동연님이  사표를 낸것은 아니겠지?ㅎㅎ ,

녹음의 계절, 서울 식물원 좋은 아이디어야. 그런데 새벽같이 올라 갈 수 있어야 될텐데....

인사회 그동안 열심히 인터넷공부했으니 한 번 야외로 나가고 싶었습니다.

좋은 곳 추천하고 답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림장에 변화가 있어서 신선합니다.   앞으로 계속 알림장이 달라지면 재미있겠습니다.

벌써 6월을 알리시다니 미처 따라잡지 못하는 마음 이해해 주세요.

식물원 사진은 벌써 다 찍으셨으니 저는 무엇을 찍을까요? ㅎㅎ

먹거리 좋아하는 저에게는 식물원 카페가 유난히 눈에 들어 옵니다.

5일을 기다리면서 꽃이름 좀 알아두려 합니다.

이같이 좋은 기회를 놓지면 안되지요.

걸으며 찍으며 쉬며 분위기를 맘껏 누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