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임스 진 작품전
2019.06.16 10:41
제임스 진(James Jean)의
<ETERNAL JOURNEY>
라는 작품전을 우연한 기회에 보게 되었습니다.
사전 지식없이 시간 보내려고 들어갔다가
의외로 많은 새로운 경험을 하고 나왔습니다.
전시 작품이 많았습니다만 몇 점만 소개합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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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9.06.16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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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9.06.16 22:01
9월 1일까지 한다니까 한 번 가 보세요.
정말 우연히 시간이 남아서 혼자 들어가 본 전시장에 매력을 느껴서
다음 날 은영이와 한 번 더 갔습니다. 두 번 보니까 좀 더 이해가 되는 것 같았습니다.
이해는 아직 멀었지요. 조금 전에 인터넷 검색을 해보고 더 많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대만계 미국인이더군요. 중국어도 못하고 미국사람속에도 섞이지 못하는 고독감에
만화와 그림에 빠져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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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9.06.16 15:55
그많은 작품들중에서 몇점만 보여주었구나.
페인팅 작업으로 헐리우드 대작들의 메인 포스터를 연이어 작업하는 모습이
참으로 대단해보였어.
제임스 진의 대형작품을 멋진 영상물로 잘 꾸며 주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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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9.06.16 22:10
두 번 본 보람이 있었어, 은영아.
그리고 영상물 만드느라고 자꾸 보니까 작품에 정이 드는 것 같아.
너도 네가 느낀대로 영상물 만들어서 올려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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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9.06.16 19:52
예술작품을 담아놓는 탁월한 영상 기법에 감탄하면서
그 속의 의미에 대한 금금증이 호기심을 가져옵니다.
좋은 친구들 덕분에 늘 시골에서도 예술의 일면을 감상해 봅니다.
고마워요,김동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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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9.06.16 21:52
영상물 자세히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황영호님
늘 하던 버릇대로 꼼꼼히 만들지 못했습니다.
제임스진 작품전과 작가에 대한 정보를 더 자세히 아시려면
http://www.100ssd.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434 를 눌러 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여기서는 "Eternal Journey"를 "끝없는 여정" 이라고 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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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9.06.16 21:51
<ETERNAL JOURNEY> 라는 작품전 명칭이 제임스 진(James Jean)과 작품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합니다.
좋은 작품들을 멋진 영상물로 감상 할수 있도록 배려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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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9.06.16 22:06
대형작품 9점과 드로잉까지 합해서 500점이 전시 되었다고 합니다.
작품이 환상적인 상상으로 비현실적이지만 참 아름답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마음에 안드는 작품들도 있었지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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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9.06.17 11:46
와 완전히 다빈치의 솜씨를 닮았다는 생각이든다.핸드폰으로 대작을 보니 답답해서 한번 가봐야겠네. 나도 12일에 소마미술관을 갔었어. 23일까지 한국현근대작가의 드로잉전시회. -
김동연
2019.06.17 18:12
넌 신세대구나. 휴대폰만 보니.
소마에서 본 작품들 소개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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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보지못한 그리고 환상적인, 언젠가 꿈에서 본듯한 작품들을 보니
내가 하늘에 부~ㅇ 떠서 눈 감고 조는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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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진(James Jean)의 작품들이 대형 작품이군요
전시된 작품을 은영님의 서있는 모습과 비교를 할 수 있으니 짐작이 갑니다.
작품 스타일이 몽환적인 작품이라고 하는데 맞네요
그 유명한 프라다의 아티스트라니 최고의 아티스트입니다.
영상, 조각, 회화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고 있으니 꼭 봐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