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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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자 님의 필립핀 복귀!
2019.06.28 12:45
'집에 잘와서 복귀했는데 역에서포옹하고
두 친구와 같이 보낸 시간은 내가 살아 있는
한 잊지 못힐것 같네' ( 홈피 인사회에다 쓴
댓글)
두분 오셨다 가셨군요!
낭군 준경이를 볼수가 있을까 했더니 이번에도
또놓쳤어. 이름 석자 '金俊經' 은 기억하겠는데
얼굴이 희미해 지는것이 그 녀석 실물이 안그려
져, 뿌옇기만해... 준경이는 仁 녀석이 좀 비꼬
데가 있다고 나에게 '꽈배기' 라는 별명을 붙였
지. 그래서 그놈이 나를 쫴금 싫어했는지도 몰라.
아무튼 나도 성깔이 좀고약해 물고 느러지는 불
도그 형 犬公 이야. 죽을 때까지 물고 않놓을 거야.
화자님! 낭군님 얼굴 좀 보게 다리 좀 나줘요.
짝사랑 仁이가 드림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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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자세히도 읽으셨군요.
이화자의 귀한 댓글을 알림장에서 받게되어 자랑스럽습니다.
좋은 친구가 필립핀에서만 살고 있어서 유감입니다.
김인님은 어쩌다가 김준경님을 짝사랑하게 되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