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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ypt 여행기 - Aswan 가는 길
2019.07.11 05:5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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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9.07.11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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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07.11 14:24
정말 사막의 오아시스 같았어. 널찍한 라운지, 깨끗한 정원, 별로 비싸지 않은 커피, WiFi, 여행사, ATM 등 필요한 시설도 다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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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9.07.13 18:54
수단여행 비자가 어렵군요.
인터콘티넌탈 호텔에서 컴작업도 하고 즐기시는 마음 이해합니다.
방글라데시에서 저도 경험했거든요. 이집트 여행 볼거리가 많았는데 숙제하는 기분이셨군요. -
박일선
2019.07.14 08:41
그때는 한국여권이 없었죠. 한국여권이 있었더라면 아무 문제가 없었을 텐데요. 지금은 한국여권으로 쉽게 비자를 낼 수 있을 텐데 별로 가보고 싶은 맘이 안 나네요. 근래에는 한국여권으로 여행을 하죠. 한국여권이 미국여권보다 우대를 받는 여권이 되었어요.Henley passport index를 검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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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 대사관에서 지불한 50$이 큰돈인데 너무 억울한 기분이 들었겠어 한 달 후에 오라니 황당하네
이집트 박물관은 그야말로 보물 창고일 텐데 일선이의 포기가 너무 아쉽네
외국 호텔을 사막의 오아시스에 비유한 것이 실감나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