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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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손주도 많이 컷어요
2019.07.14 17:42
된장 국물을 맛있게 마시던 한 살짜리 제 손주를 기억하세요?
이제 11살 짜리 풋풋한 소년으로 컷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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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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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9.07.14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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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9.07.14 18:52
손주가 11살이면 일선이 이집트 여행 때는 만 한 살이었겠어
세월이 빠르지 지금은 소년이 되었어 한국에도 온 적이 있겠지?
이제 미국으로 돌아면 손주 와 자주 즐겁게 놀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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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9.07.14 19:10
손자가 일선 동문을 많이 닮아서 개척자 정신이 충만할것 같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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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9.07.14 20:42
내 손주만 어린 줄 알았더니 일선이 손주도 11살이구나? 하하,
큰놈은 11살이고 적은 놈은 이제 8살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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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07.15 11:53
가끔 우리 애들 어렸을 때의 모습을 생각할 때가 있어요. 50대에 육박하고 있는 우리 애들 모습에서는 잘 찾아지지가 않아서 서글픈 생각이 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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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9.07.15 22:14
그래도 손주들은 어릴때가 더 귀여운것 같아요.
크니까 의젓하고 조심스럽네요.ㅎㅎ
커가는 모습 정말 빠르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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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국을 그릇째 들여 마시는 걸 보면서 입맛이 토종이구나 귀여웠었는데..
할아버지 표현대로 풋풋한 소년, 씩씩한 끼 마져 풍기는 발랄한 소년이 되었네요.
우리 늙는 것은 못 느껴도 아이들 쑥쑥 자라는 것은 신통방통 대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