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여행기 - Blue Nile Falls 폭포
2019.07.19 05:41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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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9.07.1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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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07.19 13:24
꿈이 아닐 것입니다. 계속 현실로 남아있을 것입니다. 다음 세대에 희망을 걸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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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9.07.19 11:00
인사회에서 배운 pixaloop '앱'을 가지고 에티오피아 여행기에 소개한 Blue Nile falls을 소재로
재미 있게 동영상을 만들어 올려주면 폭포의 실감이 나지 않을까 라고 생각도 했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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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07.19 13:27
이상하게 내 삼성 핸드폰과 탭에는 Pixaloop 앱 설치가 안 되어요. 지원이 안되는 모델이라네요. 엄형이 시도해보면 좋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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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9.07.19 16:02
'앱' 설치가 안되어 있다고 시도해 보도록 허락을 받았지만 능력이 모자라
머뭇거리다가 모처럼 온 기회라 용감하게 시도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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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07.19 18:08
와우, 멋있네! 댕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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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9.07.19 17:03
1935년에 천오백만의 인구가 2016년에는 일 억 인구라니 심각하네
우리나라도 한때는 둘 만 나아 잘 기르자라는 구호로 외치다가
인구가 늘지 않아 요즘은 장려하는 나라가 되었지만 에티오피아는 인구 증가율이 너무 높아 큰일이로군
Blue Nile Falls 폭포는 웅장하기보다는 아름다운 폭포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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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07.19 18:29
수량이 좀 많았더라면 웅장할 수도 있었을 텐데. 에티오피아 인구는 줄 기세는 없는 것 같아. 머지 않아 일본, 러시아를 추월할 것 같아. 그러고 보면 문제 없는 나라가 없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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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9.07.20 08:45
일선이의 얘기를 들어보면
크고 작은 전쟁으로 끝 모를 가난이 계속되는 서글픈 대륙이 분명한데
암흑의 대륙답지 않게 겉 모습은 평화로운 일상 같아서 안타깝게 느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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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07.20 14:52
안타깝지만 앞으로 계속 더 서글픈 얘기가 나올 것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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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9.07.22 01:54
아프리카는 우선 땅 색갈이 검군요.
"불루우 다이아몬드" 영화를 보면서 선진국의 약탈이 아프리카 소년들을 바르게 자라지 못하게 한다고 생각한 적이 있지요.
두장의 사진이 작품입니다. 시골풍경과 피리부는 나무위의 소년.
서울을 떠나시기 전에 여행관련 책 한권 정리하심은 어떠실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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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07.26 21:37
종이 책은 많이 기다리셔야 할 것 같군요. 우선 디지털 책을 만들 생각입니다. 언제 만들지는 아직 모르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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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고 암울한 역사를 가진 아프리카의 여러 나라들이
아직도 무기 구입에 열 올리고 국민 안위에 무신경이면
정치란 이런 것인지...영원히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 하겠네요.
한국의 스마트폰 TV 를 쓰면서 우리의 경제 발전을 우러러 본다는데
여기까지 달려 온 꿈 같은 현실이 꿈이 아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