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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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랜드 여행기 - 수도 Hargeisa
2019.08.07 07:4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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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9.08.08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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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08.08 06:12
그 흔한 왕궁 하나 없이 볼 것 없는 곳이지. 갈 수 없는 소말리아 대신 눈도장이나 찍기 위해서 간 곳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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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9.08.08 05:22
어제도 말했지만 소말리아와 Somaliland와의 전쟁은 승부가 나지 않았지?
닭장 같은 곳에 환전 상이 모아 놓은 돈은 너무 헐어 보여
마치 어렸을 때 딱지치기의 딱지를 모아놓은 것 같다
그래도 이 나라에도 빈부의 차는 있겠지?
잘 사는 사람들의 주택가는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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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08.08 06:15
웬만하면 뉴스 거리가 생기지 않는 곳이라 요새는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지. 무소식이 호소식이겠지. 잠깐 둘러본 바로는 잘 사는 사람이 없이 모두 못사는 것 같기도 한데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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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9.08.11 23:21
그래도 제대로 쉴 수 있는 호텔이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이 나라의 가난과 무질서를 보니 우리 6.25 전쟁 당시 미군이 찍었다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움막 같은 집, 거렁뱅이 영상이 겹쳐져 불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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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08.12 05:58
가난하게 살지만 얼굴 표정은 밝은 편이었습니다. 가난하다고 꼭 불행한 것만은 아니기 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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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가 없는 것이 볼거리구나?
길거리 환전상이 마치 오랜 옛날 우리네 전당포 생각이 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