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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여행기 - 나일강의 폭포 Bujagadi Falls
2019.08.30 05:26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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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9.08.3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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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08.31 05:42
나중에 다른 곳 더 유명한 곳에서 래프팅을 했지. 그런데 래프팅 하는 사진 찍기는 어려워. 누가 찍어주어야 하는데 그럴 사람 찾기가 힘들지. 그리고 카메라도 방수 카메라여야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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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호
2019.08.30 19:32
해발 600m보다야 높지만 1300m라면 長壽하는데에는 그런대로 좋은 조건인것 같으네.
6.25전 우리 시골풍경 같은데 경제적으로 어려운것 같으나 건강한 생활을 위해선 좋은 조건이지.
현역시절에 환자들이 어떻게 해야 성인병 안걸리고 살수있냐고 물으면 6.25 사변때 식사와 그때 걷던 만큼 갈으라고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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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08.31 05:46
6.25 사변 때 식사와 걷기를 지금 하기란 보통 사람에겐 거의 불가능한 일이지. 요새 티비에서 볼 수 있는 프로그람에 나오는 자연인들이나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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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9.08.31 22:11
아프리카 길은 다 붉은 황토군요.
물도 귀한 것 같고 바람이 불면 먼지도 붉은색일 것 같네요.
강수량은 어느정도일까요? 살기 힘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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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09.01 11:29
처칠 경이 "아프리카의 진주" 같은 곳이라고 칭찬한 것을 보면 살기 좋은 곳 같아요. 가난하기는 하기는 하지만요. 물도 풍부한 것 같아요. 아프리카에서 제일 큰 빅토리아 호수를 비롯해서 큰 호수들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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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jagadi Falls 폭포는 시각적으로 보면 폭포가 아니고 급류라고 볼 수 있겠어
래프팅 하기에는 아주 좋은 여건이네 위험해서 래프팅은 포기를 했군
세계에서 제일 유명하다는 Bujagadi Falls의 래프팅,
일선이의 래프팅 하는 사진을 봤더라면 멋있는 광경일 텐데 아쉽다